오후 6시, 천안 신부문화공원서 3on3 프러스타일 댄스 배틀

[천안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30일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린다./자료 : 천안문화재단 제공]
[천안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30일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린다./자료 : 천안문화재단 제공]

천안에서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신부문화거리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하는 신부 르네상스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천안 신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댄서를 가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는 스트리트 댄서 두락이 진행하고 스패로우가 DJ를 맡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넉스, 리헤이, 피넛 등 국내 최고의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천안에서 심사에 참여한다.

천안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천안지역의 문화예술명소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천안 청년들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발굴 및 창출하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해 신부 르네상스 존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