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경영학과는 대학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K-문화예술경영 이해와 취·창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콘텐츠·공연예술과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 기업현장 직무전문가를 초빙해 5월27일과 6월10일 양일에 걸쳐 K-문화예술경영 개념·현실, 취업준비, Q&A 등을 온·오프 블렌디드(On-Off Blended)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영학과 학과장인 구정모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 베트남·중국 학생을 포함한 학과생 101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며 “오는 9월에는 메타버스와 스포츠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Ⅱ’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구정모 교수는 이어 “목원대 경영학과가 우리나라 방송·광고·콘텐츠사업을 비롯한 K-문화예술경영과 스포츠마케팅 인재육성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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