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단체 표창
국무총리상 단체 표창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 기록의날’ 기념 행사에서 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상 단체 표창을 받았다.

대전중구문화원은 향토사료집 발간사업 및 마을기록화 사업과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으로 4만 여건의 자료 데이터 목록을 작성하고, 효테마공원에 설치된 성씨조형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과 보존 순위가 높은 자료들을 데이터화하며, 50~60년대 영사기, 스피커 등을 국가기록원 기획 전시회 등에 전시하여 국민이 기록문화를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2022년 지방문화원통합자료관리시스템 최다 자료 입력기관으로서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은 것을 비롯하여,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중구문화원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들의 보존가치를 한 번 더 인정받게 되었다.’ 며 ‘체계적인 자료 보관에 따른 공간 및 인력의 배치가 이루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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