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관내 학교 신청 통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직업군 탐색 지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2023 자유학기제 Job多한 학교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시 중학교 대상으로 진행되는 Job多한 학교는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청소년 스스로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여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5개교 1,651명의 학생들이 4차 산업 직업과(블록로봇, AI, VR 등) 자기표현 활동(오디오크리에이터, 디지털드로잉 등)의 다양한 직업군의 진로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Job多한 학교는 12월까지 관내 학교의 신청을 통해 4차 산업 메이커, 생활환경, 자기표현, 신체활동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학생들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로체험 및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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