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하여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30명 모집에 771명이 지원해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6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하여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2.6대 1, ▲사서 13.5대 1, ▲시설관리(일반)은 8.8대 1, ▲운전(일반)은 7.5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4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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