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 호찌민서 체결…학생·교수·연구 인력 교환 등에 협력

목원대학교가 베트남 명문 반랑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과 천명환 국제 협력 처장 등이 이달 5일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해 반랑대와 학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목원대와 반랑대는 학생·교수·연구 인력 교환, 단기 연수, 문화·학술 교류, 편입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호찌민에 위치한 반랑대는 3개의 캠퍼스, 66개 학과에서 4만명 가량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명문 사립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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