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정 국악원 작은 마당서…소규모 합창 섬세함·하모니 전달

대전시립 합창단 앙상블 음악회 '봄의 꿈 : 낭만주의 체임버 콰이어'가 이달 13일 대전 연정 국악원 작은 마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 합창단 수·부수석 연주자들이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의 풍부한 감성이 깃든 곡들을 연주해 성큼 다가온 봄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상블 음악회는 시립 합창단이 매년 선보이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소규모 합창의 섬세함과 우아한 하모니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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