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6월 24일 매주 토요일…캐릭터 목걸이 등 목재 체험 행사도 진행

지난 해 목(木)소리 음악회 공연 장면.
지난 해 목(木)소리 음악회 공연 장면.

대전시가 장기간 코로나 19로 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목(木)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년을 맞는 목(木)소리 음악회는 이달 8일부터 올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목재 문화 체험장 야외 중앙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 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해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 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목재 체험 행사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은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 체험장(042-270-8666)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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