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 초등생 24명 체험…매주 월요일 제외 언제나 이용 가능

이달 1일 복용 승마장의 체험 승마 시범 운영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이 말과 교감하고 있다.
이달 1일 복용 승마장의 체험 승마 시범 운영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이 말과 교감하고 있다.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복용 승마장의 개방형 공공 승마장 전환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체험 승마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시범 운영 첫날 복용 승마장을 찾은 초등학생 24명은 승마 이론 교육, 말과 교감하기, 기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공단에 따르면 복용 승마장 체험 승마는 만5세에서 60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승마 프로그램으로 승마장 정기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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