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산성 주민 복지관서…2개 과정 개설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 도움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의 키오스크 사용 교육 장면.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의 키오스크 사용 교육 장면.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산성 주민 복지관이 중구청과 협업해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산성 주민 복지관은 중구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와 오카리나 기초 2개 과정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협업 개설했다.

특히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는 장노년층 대상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으로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성 주민 복지관(042-724-368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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