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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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2023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하고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는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선택 운영하는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선택 학습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서비스이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에서 교사는 감염병, 폭설, 태풍 등 재난 기간에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로 온라인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도덕 등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 결과를 피드백할 수 있는 평가문제도 제공받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를 적극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길 기대하며, 교육 기회 확대로 이어져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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