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이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9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중 회의실에서 개최한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여자 테니스팀의 연고지 이전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김동현 감독과 선수단을 환영했다.

협약식에서 이 시장은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된 강팀인 만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빛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