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15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8명 작가와 4개 연구원 협업 작품 선보여

대전 문화 재단이 예술과 과학 융복합 창작 활동 지원 프로그램 '아티언스 대전' 결과 보고 전시를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아티언스 대전 결과 보고전은 지난 해 공모로 선정한 문규철, 박얼, 안효주, 염인화, 윤정원, 장인희, 전민제, 홍기원 등 2년 차 참여 예술가가 한국 기계 연구원,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 한국 생명 공학 연구원 박사와 협업한 작품의 결실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2, 103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