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헌·인릉서… 전통·창작 국악 등 공연 준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 왕릉 중부 지구 관리소가 이달 22일과 23일 서울 내곡동 헌·인릉 야외 무대에서 음악회 '만추능연(晩秋陵演)'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 문화 유산 조선 왕릉의 가을을 만끽하며 전통·창작 국악 등 편안하고 격조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전통 공연 예술단의 풍류와 함께 가곡, 왕의 춤 공연, 뮤지컬 돈키호테의 '맨 오브 라만차', 젬베·응고니 공연 등을 준비했다.

음악회에는 200명까지 현장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헌릉 관리소(02-445-0347)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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