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일 국악원서 공연…메인 공연과 프리 콘서트로 구성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하 국악원)이 한국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전통 음악을 소개하는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를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국악원 큰 마당과 작은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바로크 음악제는 2015년 '힐링'이라는 부제로 시작해 대전을 넘어 국제적 발돋음 하고 있는 축제로 조성연 음악 감독을 필두로 국악원 메인 공연과 클라라 하우스에서 프리 콘서트로 공연을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042-270-85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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