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독도 입도, 해양 탐사 활동 펼쳐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11일부터 광복절을 맞아 청소년 나라사랑의 마음과 독도의 역사와 의의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독도 탐방대를 운영했고 밝혔다.

독도탐방대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와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는 천안시 관내 중학생 30명으로 모집, 선발 하여 현장 탐방에 앞서 두 차례에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해양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탐방을 하고 왔다.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난 12일 독도에 입도한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는 울릉도와 독도 해양 탐사로 직접 해양생물을 채집, 울릉도 및 독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해양환경 청소년 독도 탐방대 독도 해양 탐사 펼쳐/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 관장은 SDGs 14번 주제인 해양 생태계 보존을 주제로 탐방가는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마음을 비롯하여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의 애국정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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