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선착순 접수…청동기 새대 생활상 이해 프로그램

본격적인 여름 방학철을 맞아 대전 선사 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학교 '청동기 마을에 놀러 가요'를 운영한다.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대전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은 4일부터 선사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동기 마을에 놀러 가요는 청동기 시대의 생활 모습과 특징 등을 살펴보고, 청동기 마을을 만들어 보며 청동기 시대 생활상을 이해해 보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시청각 자료로 청동기 시대를 학습해 농경문 청동기, 고인돌 등 청동기 유물을 알아 보고, 색점토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청동기 마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