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신청으로 진행…이론 교육, 요리 실습 등 이뤄져
대전시가 건강한 먹거리의 교육 실시로 자라나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6월부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올 10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먹거리의 소중함, 조리 도구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으로 이뤄졌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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