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관 프로그램 별별 시네마를 운영한다.

별별 시네마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 경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 가족만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별별 시네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아직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마음으로 영화관에 가지 못하였는데, 우리 가족만을 위한 장소를 마련해주셔서 걱정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