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을 매개로 관광과 힐링을 접목시킨 산림힐링 국가치유센터 조성

“금산의 특성을 살려 치유관광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는 인삼 종주지이자 약초의 고장인 금산이 처한 현실을 관광산업과 연계한 치유에 중점을 둔 ‘하늘 아래 하나뿐인 치유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동안 인삼은 금산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 작물이었다”라며 “하지만 현실은 국내에서 조차 인삼종주지로서의 위상을 상실해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수출품으로서 인삼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특효 강장제 ‘고려인삼’은 설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며 “인삼의 특성과 힐링을 접목한 치유관광으로 그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금산에 ‘산림힐링단지 국가치유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점을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발맞춰 인삼종주지의 위상을 되살리고 약초 산업을 접목해 치료는 물론 관광과 힐링을 패키지로 한 치유관광 산업을 일으켜 ‘인삼의 도시, 금산’을 ‘치유관광의 도시, 금산’으로 변모시킬 것”을 약속했다.
즉 문 후보는 1차 및 2차 산업에 머무르던 인삼 산업을 대폭 확장시켜 생산과 유통은 물론 제조와 판매 및 부가적으로 의료와 관광,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힐링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힌 인삼의 6차 산업화로 골격을 맞추는데 정책의 방점을 찍은 것이다.
그가 내세우는 정책의 중심은 ‘치유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사람, 그리고 대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을 잇는 네트워크로 경제를 함께 치유한다는 구상이다.
또 인삼 산업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K-인삼한우 축산단지 조성, 인삼을 모체로 한 음식산업 강화 등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청·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문 후보는 앞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무총장으로 자연과 관광 그리고 힐링을 위한 정책을 펼친바 있다.
또 충남도에서 기후환경국장을 지내 행정력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기후와 자연 그리고 개발의 경제학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문경주표 금산형 행정’으로 대변될 그의 정책들이 금산 행정을 이끌게 되면 향후 특산품을 매개로한 새로운 농촌 경제의 활성화 및 신규 산업으로 전환 등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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