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규문 청장)은 24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둔산서 갈마지구대 이민구 경사 등 8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했다.

이번 으뜸지역경찰관(이민구 경사 등 8명)은 지난 8월 한 달간 치안서비스 제공 등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규문 청장은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귀를 기울이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가짐을 갖고 문제해결적 범죄예방 경찰활동과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월 선제적, 예방적 활동 및 112신고를 통한 중요범인 검거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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