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노후 시설 보수 등…교육·문화의 장으로 꾸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대전 역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상설 전시실 전시 컨텐츠 개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립 박물관 상설 전시실 전시 컨텐츠 개수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하며, 올 9월까지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전시 컨텐츠를 전면 교체한 뒤 다시 개관할 계획이다.

이번 상설 전시 개수 사업으로 시립 박물관 상설 전시실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의 장,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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