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전 바른미래당 서구의원 후보 윤봉선, 전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 이재성 위촉

▲ <자료제공: 양홍규 후보 선거캠프> 모바일 위촉장 상단에 '못살겠다 갈아보자' 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모교인 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남상선 씨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남 위원장은 제10회 TJB 교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39년의 교직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을 맡은 이력과 고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후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양 후보는 전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윤봉선(여성기업인)씨와 특허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재성 변리사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한편 양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별도의 위촉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모든 위촉장을 모바일 위촉장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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