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6일 오후 5시경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3층에 사는 거주자가 전자레인지 수납장 상부에 촛불을 켜 놓고 외출한 사이 발생한 화재로 이웃 주민이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확인해보니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우리 집에도 올해 소방서에서 설치해준 소화기와 감지기가 있는데 이번 화재를 통해 천정에 부착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주민 모두가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임재만 시민기자 kh2white@korea.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이전 논란 재 점화 황운하 국회의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결사 반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꿈틀...4~6명 의회 주변 맴돌아 대전 도시공사 상반기 공개 채용 실시 총선 끝나고 보니 지방의회 미세한 구도 변화 이상민의원, 국무총리 인선 "의표 찔러야..." 소진공 사옥 대전 중구서 유성구로 이전 결정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이전 논란 재 점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김진오 대전시의원, 현장 의정활동에 나서 대전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2,050명 응시원서 접수 김연수 전 의장,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동문서답" 실내 전용 내비게이션 '대전 길 알림이' 개발 완료 대전 도시공사 음식물 쓰레기로 벌어들인 돈이? 조승래 의원 "누리호‧다누리 주역들 무더기 징계 위기 노골적 탄압 ”
둔산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6일 오후 5시경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3층에 사는 거주자가 전자레인지 수납장 상부에 촛불을 켜 놓고 외출한 사이 발생한 화재로 이웃 주민이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확인해보니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우리 집에도 올해 소방서에서 설치해준 소화기와 감지기가 있는데 이번 화재를 통해 천정에 부착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주민 모두가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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