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양군 어린이 상호문화교류 가져

[청양/대전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와 청양군 어린이들의 홈스테이가 열렸다.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양군을 찾은 영등포구 어린이들은 첫날 장곡사와 장승공원, 모덕사 등을 둘러봤다.

다음 날에는 가파마을에서 농사체험을 가졌으며, 죽림농원에서 복숭아따기와 물놀이를 함께 했으며, 밤에는 천문개에 올라 별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날씨당을 찾아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국회의원들이 이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국회의사당에서 나온 어린이들은 국회도서관 등을 자유롭게 관람한 뒤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유물의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63빌딩을 찾은 어린이들은 63아이맥스와 수족관, 전망대를 관람한 뒤 둘 째날 일정을 마쳤다.

셋째 날인 8월 1일 LG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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