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료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학교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은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따돌림 및 학교폭력, 심리 불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상처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규 원장은 “대안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치유되고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꿈나래교육원에서의 생활이 우리 아이들 삶의 자양분이 되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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