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17일 방문 제출…10월 1일 입장자에 상금 등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우수 간판을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올해 대전시 옥외 광고 대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부분은 창작 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이며, 창작 모형 참가 자격은 대전시 옥외 광고 업자와 광고 디자이너다. 창작 디자인은 지역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올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사)대전시 옥외 광고 협회로 방문 제출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올 9월 19일 대전시와 (사)대전 옥외 광고 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10월 1일 제17회 대전 옥외 광고 대상전을 통해  입상작 26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eajoen.go.kr)와 대전 옥외 광고 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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