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대전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공모전을 운영한 결과, ▲손글씨 ▲칭찬글 ▲카드뉴스 3부문 19편씩, 총 5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고운말씨ㆍ바른 예의ㆍ따뜻한 소통)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친구 간에 바른 예의와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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