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유성구 덕송초등학교는 학교교육과정 및 학사운영의 다양화 및 내실화를 위해 책가방 없는 주간인 ‘Happy together 덕송의 사계절’프로그램을 계절별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덕송의 사계절은 도심 속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행복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연 4회 책가방 없는 주간으로 운영된다.

덕송초의 책가방 없는 주간의 첫 시작인 ‘Happy together 덕송의 봄’은 4월 넷째주 학년별 테마가 있는 현장체험학습 주간에 이어서 실시된다.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로 체험 부스, 융합창의탐구축제, 다문화 체험, 덕송 놀이 한마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순 교장은 “연 4회에 걸친 Happy together 덕송의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계발하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한 교실 수업 문화 혁신으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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