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편집 : 2019.5.24 금 17:41
> 뉴스 > 정치/행정
     
대전시, 지역 최다선 박병석 무시 논란
박 의원 지역구에 LNG발전소 유치 추진하며 상의조차 안해
2019년 04월 23일  18:05:50 성희제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가 지역내 최다선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을 ‘패싱’했다는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박 의원 지역구에 미세먼지 유발이 우려되는 LNG발전소를 유치하며 사전 상의조차 안 한 사실이 밝혀진 것.

박 의원은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평촌산단내 LNG발전소 유치 추진과 관련해 대전시가 아무런 상의를 진행하지 않은 사실을 밝혔다.

박 의원은 LNG발전소와 관련해 “요즘 특이한 현상이 벌어졌다”며 “이것에 대해 통보만 했지, 상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실무자로부터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시장이 구두로 대전시청 회의때 얘기한 것이 전부”라고했다.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박 의원 지역구에 새롭게 추진되는 평촌산단에 LNG발전소 유치를 추진하며, 의사타진 등의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시의 처사는 통상 주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사전 협의를 거쳐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지역 정가일각에서는 충청권 최다선인 박 의원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시가 박 의원을 무시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LNG발전소 유치와 관련 시에서 아무런 상의가 없었음을 밝히며, 자신은 이 일과 무관함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논란이 되는 것을 유치하느냐”면서 “그것을 갖고 교모하고 불순한 의도로 조장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일각에서 제기됐던 LNG발전소 유치 전 박 의원과 대전시간 사전 교감설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자신들이 추진하는 것은 LNG발전소가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라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다만 기업 유치 성사를 이유로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박 의원은 “대전에는 고용의 문제가 있다. 제조업이 없다”며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제조업 관련 업체와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국내 10대 그룹, 또 20대 그룹과 얘기하고 있고 CEO, 오너도 만났다”면서 “기업유치 성공을 위해 기업이 동의해야 어느 곳인지 밝힐 수 있다. 기업유치는 1-2년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성희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시티저널(http://www.gocj.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네이버블로그
최신기사
대전지역 시민 vs 시민단체 갈등 악
'잡음 끊이지 않는' 민주당 대전시의
한국타이어 日 혼다 우수 협력사 선정
대전 방문의 해 분위기 이끌 3 GO
5개 나라 의료 관광 관계자 초청 팸
정치/행정
대전지역 시민 vs 시민단체 갈등 악
'잡음 끊이지 않는' 민주당 대전시의
근평 끝나자 마자 곳곳서 인사 불평
대전시 혁신 도시 지정 위해 자치구와
"문재인 정권 무능, 오만, 독선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대전시티저널 |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773, 301호(장대동) | Tel 042)320-2453 | Fax 042-367-0012
사업자등록번호 : 314-86-41452  |  등록번호 : 대전아00009  |  등록연월일 : 2006.9.11
발행인 :김선호  |  편집인 : 안희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호
Copyright 2006 대전시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