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밤 11시 40분경 대전 서구 유등로에서(수침교와 남선공원네거리 중간지점) 승합차와 택시가 정면충돌하여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그중 1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경찰은 블랙박스영상 및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시티저널 송영훈 119시민기자 ]
6일 새벽 3시 39분경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화재발생(지상15층규모)소방차등 장비 22대 소방인력 및 유관기관인력 5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지하1층 주점의 쇼파에서 발화되어 벽과 천정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진압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5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객실관계자는 현장확인 후 불길이 거세지않아 투숙객 70여명을 대피 대기상태를 유지하였고 다행히 지하1층 주점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시티저널 송영훈 119시민기자 ]
금일 새벽 6시 40분경 둔산동 평송수련원 앞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산타페차량이 렉스턴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발생. 이 사고로 렉스턴차량 운전자(51세 박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되었고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고현장 도로에 파손된 차량 잔해가 흩어져 있었고 엔진오일등이 흘러 2차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출동한 렉카회사(88특수렉카)직원들이 청소도구 및 유흡착포로 현장을 정리 해 주었다. [ 시티저널 송영훈 119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기동) 전문의용소방대는 12월22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부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는 위험물안전관리자·사회복지사 등 전문자격자로 구성되어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시설 점검, 아동시설 방문 재능기부, 어르신 스트레칭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시티저널 송영훈 시민기자 ]
[ 시티저널 송영훈 시민기자 ]
12월 7일(일요일) 오후 4시 10분쯤 대전 대덕구 장동에 있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래된 전등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 입니다.한편 화재를 발견한 주민 송모씨(53세)는 자신의 집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초기진화를 시도하였으나 한대의 소화기로 불길을 잡기엔 역부족 이었다고 말했습니다.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한가정 소화기 한대를 비치하여 화재초기에 불을 끌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소방관계자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 시티저널 송영훈 시민기자 ]
[ 시티저널 송영훈 시민기자 ]금일 새벽 02시경 서구 월평동 누리네거리. 만취상태로 운전중인 조모씨(45세)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 하였다.
22일 오후 2시 13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1산업단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대화동에 있는 D업체 반도체 세척공정에서 2시 13분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화학물질을 이용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유증기나 가연성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에 인화원인이 발생한 이유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27)씨가 숨지고 근로자 이모(31)씨 등 7명이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들 중 2명은 기도에 화상을 입어 중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화학물질을 이용해 세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