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는 18일 관내 지족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한 미래소방관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에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으며 소방관의 가치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명감,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및 업무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들의 개인안전장비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교실을 통해 미래소방관으로서 꿈을 갖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갑작스런 심장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하여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북부소방서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장 이주희, 소방교 홍사원, 정민영과 궁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장 정용재 대원은 지난 5월과 6월에 가정에서 갑작스런 심장정지로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의 의미는 '생명을 살린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한 사람의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및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가족과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21일 오전 10시 유성구 송강동 유성송강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차 통행로 확보와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합동훈련은 상인과 소방서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통시장의 대형화재에 대비하고, 상인들의 초기 소방활동을 통하여 연소 확대를 저지함으로써 소방대 도착 전 자위소방대 활동 역량 강화와 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차 4대, 소방공무원 등 4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훈련을 마치고 소방통행 장애발생을 예방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상인과 시민의 소방안전 교육 및 소방차 통행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시티저널 대전북부소방서 기자]
[ 시티저널 대전북부소방서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