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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해 가을부터 6·4 지방 선거 대전시장 출마설의 중심에 있던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입장을 정리해 밝히기로 했다.노 부시장은 4일 시청 기자 회견장에서 6·4 지방 선거 출마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는 그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노 부시장의 사직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며, 출마가 공식 확인된다면 이달 6일 공직 사퇴일에 맞춰 사직서가 제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3.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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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위원장의 3월 깜작 이벤트 제3지대 신당창당 선언에 정치권의 반응은 한마디로 격한 반응이다.민주당-안철수 신당 창당선언 직후 새정치연합에 합류했던 인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우선 송용호 새정치연합 대전시당 창당 공동준비위원장은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빨리 정리된 것 아니겠느냐”고 다소 진정된 모습이었지만 “나도 정신 없다”고 말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송 공동위원장은 “전혀 짐작 못했던 일”이라며 “향후 경우의 수는 있었어도 창당이후 국민들이 지난 대선당시 단일화 요청했듯이 그럴 것이라고 짐작했는데..”라고 말끝을 잊지 못했다.민주당과의 신당창당 선언이 새정치신당에 합류한 인사들이나 국민들에게 던진 충격파를 가늠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3.0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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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다음 달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 이어 시청 잔디 광장 한밭 종각에서는 애국 지사들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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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정진항 전 대전시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서류를 제출했다.일찍부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대덕구청장 선거에 도전할 뜻을 내비쳤던 것으로 알려졌던 정진항 전 시의원은 27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방문, 입당서류를 제출했다.정 전 시의원은 구청장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원 선거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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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유성구청장 출마를 준비해왔던 새누리당 김문영 전 대덕연구개발특구복지센터 소장이 시의원 출마로 선회 했다.김문영 전 소장은 27일 유성구청장 도전을 접고 유성 1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새누리당 유성 제1선구에는 대전시 관료 출신인 서문범 전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활동을 벌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김 전 소장은 최근 유성지역에 선거를 위한 사무실을 마련하고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예비후보 등록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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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27일 대전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3월 창당의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대전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김호군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165여명의 발기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당 창준위 규약 채택등 안건을 처리하고 창준위 공동위원장으로 송용호 위원장과 김형태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새정치연합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발표한 250명의 발기인에 정.관계, 시민사회, 법조계, 학계, 노동계, 자영업자, 시민, 주부, 학생등 필리핀 출신 결혼 이주여성까지 다향한 계층의 인물들이 포함됐다.새정치연합 대전 창당준비위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2.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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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시의 2030 종합 대중 교통 계획을 발표하자 마자,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고 반박하고 나섰다.27일 대전참여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날 시가 사람 중심 교통 복지 도시를 목표로 하는 2030 종합 대중 교통 계획을 발표한 것은 그동안 부실하다는 지적을 매번 받아왔던 대중 교통 기본 계획서 보다는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했다.여전히 수요 억제를 위한 세부 정책은 부재하고 대중 교통 수송 분담율 목표 지표 설정과 운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세부 실천 계획이 미흡해, 이번 2030 대전 대중 교통 계획의 실효성에 심각·의문이 든다고 밝혔다.특히 시의 이번 종합 대중 교통 계획에 대전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고, 기존 대중 교통 수단 중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2.2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