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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미성년자에게 선거 운동을 시키고 푼돈을 쥐어 준 예비 후보 사무장이 검찰에 고발됐다.대전 동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에게 선거 운동을 하게 하고 그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A 구의원 예비 후보 선거 사무장 B 씨를 14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달 25일 동구 대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6명과 중학생 1명에게 자신을 A 후보라고 소개하고,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B 후보 이름을 외치고 다니면 과자를 사주겠다고 하면서 선거 운동을 시키고 그 대가로 4명에게 5500원을 제공한 혐의다.또 나중에 동네 사람들이 A 후보자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면 추가로 5000원씩을 주겠다고 약속한 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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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어린이집·유치원의 과도한 행정 업무를 해소하기 위해 '하모니 유아 행정 도우미 제도' 신선을 검토하기로 했다.하모니 유아 행정 도우미 제도는 교육 행정직 또는 일반 행정직 은퇴자를 활용, 어린이집과 유치원 행정 서류 작성 등을 보조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은퇴 공무원 1명이 5~10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맡아 주 5일 동안 순회하며, 행정 서류 업무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은퇴 공무원들에게는 일정 수당이 지급된다.이 제도가 본격 실시되면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들은 본연의 교육 업무에 집중해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 복지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이보다 앞서 박 후보가 대전시장 재임 때 퇴직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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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숭동 대전시 교육감 예비 후보가 학생 안전, 시민 참여 교육 재단, 학생 진로 교육 등의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다.한 예비 후보는 이달 15일 시 교육청에서 2차 정책을 발표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기자 회견에서는 이달 6일 개최된 학교 안전 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정책 가운데 기존 정책에 포함돼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세월호 사건과 직접 관련된 안전 정책을 모두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또 시민 참여 교육 재단과 관련해서는 대전 전체를 학교로, 시민을 교사로 삼겠다는 모토로 구체적인 설계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학생 진로 교육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역시 함께 발표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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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4 지방 선거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한근수 의원과 채수창 전 유성구 의회 예비 후보가 공천 결과에 반발, 새누리당을 탈당했다.한 의원과 채 전 예비 후보는 14일 대전시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역구 여론 조사로 공천을 하기로 하고 여론 조사를 실시했지만, 상대 후보 진영의 불법 전화 착신 유도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당에 제시하고, 채 전 예비 후보와 공동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면서 "시당 공천 관리 위원회에 여러 차례 재심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어떤 답변도 듣지 못한 채 소외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선거 독려 현수막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어떤 후보는 바로 공천 탈락이라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함을 보여준 당이 명백한 근거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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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육동일 교수의 정상범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13일 정상범 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육동일 교수와 대박산악회 임원들이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격려의 일환일뿐 정치적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또 육동일교수와 대박산악회 회원들에게 부담과 피해가 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또한, 정치적 확대해석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4.05.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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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이완구 당 원내 대표를 방문해 선출을 축하했다.13일 박 후보는 같은 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와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국회에서 이완구 원내 대표를 만나 충청 시대를 맞아 기대감을 전하고,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성공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박 후보는 이 대표 면담 뒤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6·4 지방 선거 중앙 선거 대책 위원회 발대식과 3차 전국 위원회에 참석해 대전시장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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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가 대중 교통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시내 버스 증차촤 노선 개편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13일 권 후보는 대전 버스 노조와 대중 교통 개선 방안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국에서 가장 낮은 대중 교통 분담률을 높일 수 있는 해법을 모색했다.이날 권 후보는 "대전의 교통 정책은 대중 교통으로 가는 것이 맞다"며 "대중 교통 분담률이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해 서민 교통비 부담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권 후보는 이를 위한 해법으로 편안한 정류장 만들기, 편리한 환승 환경, 안전한 보행 환경, 2층 버스와 캐릭터 버스 운행, 대중 교통 운전자 처우 개선 등의 공약을 내놨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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