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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천 현암교 주변과 가수원교 일원, 유등천 버드내교 외 2곳의 불법 경작지 31곳 4691㎡를 아름다운 하천 환경 보존과 친수 공간으로 보존을 위해 적치물 철거와 불법 경작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불법 경작지 조사를 마친 다음 경작지 주변 폐 비닐, 울타리 등 약 2톤의 적치물을 철거하고, 주변 정소를 실시했다.또 굴삭기를 이용 불법 경작 재발 방지를 위해 하천내 채소 파종 등 원상 복구를 실시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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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교통 선진 도시 대전을 위한 실천 계획이 마련됐다.11일 대전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 문화 운동 '먼저가슈' 실천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먼저가슈 실천 계획은 2017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생각 높이기', '환경 만들기','뒷받침 하기','돌아 보기'등 4대 전략 20개 과제로 추진된다.먼저가슈는 교통 문화 운동의 중심 철학인 양보와 배려를 의미하는 충청도 사투리로 대전 공공 자전거인 '타슈'를 연상하게 해 정책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올 2월 시민 공모로 선정된 명칭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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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1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주요 건설 현장 소장과 감리 단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 중심 건설 행정 추진, 건설 현장과 도로 시설물 안전 관리, 건설 사업 조기 발주와 하도급 보호 시책, 지역 건설 업체 참여, 지역 건설 자재·장비 사용 확대 등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 분야 청렴 지침 운영과 자체 청렴 점검제 실시로 책임 행정을 통한 각종 부조리 사전 예방 등 주요 추진 사업이 설명됐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 안전 점검과 계절별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사고 발생 때 신속한 대처와 복구 등을 통한 부실 시공 방지가 당부되기도 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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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동구)은 지난9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천을 촉구했다.특히 이 의원은 유 후보자로 부터 “국토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도시내 균형발전도 필요하다”는 답변을 이끌어 냄에 따라 동구의 주환사업 실천에 대한 국토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가균형발전과 도시내 균형발전 차원에서 대전 동구 주환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주문했다.이 의원은 “대전 동구의 주환사업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주무 부처인 국토부가 이를 실천해야 한다”며 사업 실천의 타당성을 제기했다.특이 이 의원은 “LH 공사는 신도시 개발 중심으로 사업을 해왔고, 국토부 정책도 마찬가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5.03.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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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새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가로변, 공한지, 하천변, 공원 등산로 등에서 겨유내 쌓인 묵은 쓰레기와 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새 봄 맞이 대 청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도시 생활 주변 대 청소뿐만 아니라 버스 승강장, 지하철 역사 주변 등의 청소를 실시하고, 농촌 지역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 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 역시 집중 수거해 영농 준비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중구청과 함께 이달 18일 대전천에서 시민, 기관, 자생 단체 등이 참여하는 새 봄 맞이 대 청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자치구별로 특별 청결 주간을 설정해 하천, 공원, 상가 밀집지역, 가로변 등 청소 취약 지역에서 새 봄 맞이 대 청결 운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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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심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배출 가스 저감 사업에 모두 13억원을 투입, 친 환경 천연 가스(CNG)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과 배출 가스 저감 장치·친 환경 운전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차령 만료로 대체하는 시내 버스 5대를 천연 가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교체하는 시범 사업이 실시된다.시내 버스와 법인 택시 110대에 주행 거리·연료 소모량 등을 표시하고, 공회전과 급가속 때 경고음이 발생하는 친환경 운전 안내 장치를 보급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도록 해 친환경 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또 시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가운데 총 중량이 2.5톤 이상이고, 2000~2005년 등록 차량 350대를 대상으로 배출 가스 저감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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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3.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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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대통령 직속 지역 발전 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올해 지역 행복 생활권 선도 사업 공모 제대 군인의 사회 진입과 정착을 위한 생애 전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제대 군인 생애 전환 프로젝트는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의 군 복무 경험과 특성을 살려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권 사업으로 대전시가 주관하고 충북 옥천군, 충남 계룡시가 참여한다.이에 따라 수요 맞춤형 생애 전환 프로그램, 지피지기(知彼知己) 프로젝트, 행복 Biz센터 구성·운영, 귀농·귀촌 새 희망 프로젝트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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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UN이 정한 이달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사랑 사진전, 특강,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 환경 운동 연합과 공동으로 물 사랑 사진전이 개최된다.이 전시회에는 대전의 3대 하천의 모습을 담은 사진 50점과 물의 순환 과정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판넬을 전시할 예정이다.또 이달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는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을 초청 물 관련 특강이 실시된다.이와 함께 시는 이달을 물 사랑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물 사랑 학교 운영, 물 절약 안내 홍보물 배부, 홍보용 전광판과 SNS를 활용한 물 절약 운동을 홍보하기로 했다.자치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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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공유 네트워크 공모 사업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ㅂ락혔다.공모 분야는 자주 쓰지 않는 공구를 함께 사용하는 공구 도서관, 한번 보고 꽂아 둔 책을 함께 보는 공유 책장, 취업 준비생 면접, 대학 졸업 사진 촬영 등을 위한 정장 공유, 소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악기, 아이 옷, 장난감, 육아 용품 등이다.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 공유,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하우스 사업 등 공유를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자율 공모 사업으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있여야 하며 공유 네트워크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 있는 주민 공동체, 단체, 법인, 기업이다. 특히 도심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5.03.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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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국제교류센터가 9일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한국어 튜터링 교실'을 운영한다.'한국어 튜터링 교실'은 외국인주민이 한국생활의 조기적응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바쁜 생활일정으로 시간이 맞지 않아 한국어 강의에 참여하지 못했던 외국인주민들에게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과 자원봉사자는 대전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http://www.dicc@dicc.or.kr )를 방문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메일( dicc@dicc.or.kr )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한국어 교육법을 전공하고 있거나 자격증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자세한 사항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5.03.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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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10일 원자력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9차 원자력안전시민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5월 21일, 원자력안전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그동안 논의되었던 지역내 원자력시설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 재설정을 위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대표, 원자력전문가 및 시․구의원 등 다양한 계층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대전시는 이날 협의회 논의결과를 3월중 중앙정부에 승인요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5.03.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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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를 6일 대덕구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회장 김경암)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는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 정기회의에 맞추어 기업인들이 모이는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기업 생산현장에서 1분 1초가 바쁜 기업인들에게 별도의 시간을 요청하기 보다는 기업인들의 모임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수요자 중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평촌상서지구는 대덕구 KT&G 뒤편에서 철도차량기지에 해당하는 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공장지대로 250여개 기업에 약 5000여명의 근로자가 있으나 도로 등 지역적인 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에 해당한다.하지만 2001년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를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5.03.0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