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이 문창, 부사동 일원 무지개 봉사활동으로 안전복지봉사단과 함께 문창동에 거주하는 지순자(74세, 여) 씨댁에서 대문 페인트칠을 도와주고, 남
대전광역시는 ‘대전시청을 빛낸 공무원’ 표창대상자로 정책기획관 장시성 서기관(52세, 남) 등 5명을 선발하여 2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한다.장시성 정책기획관은 지난 2월 24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전공 박사학위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의 재난관리체제 구축방향에 관한 연구’ 논문이 논문심사에 합격하여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박사학위 취득자 및이 밖에 ‘대전시청을 빛낸 공무원’ 표창대상자로 의회사무처 시설6급 조성배(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취득), 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 공업7급 권영덕(건축기계설비기술사 자격증 취득),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차상우(충남대학교대학원 농학박사학위 취득),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 공업9급 김수현(목원대학교대학원 공학박사학위 취득)씨가 이번에 박사학위 및 기술사
대전광역시 지하차도의 정밀점검 용역을 위하여 지하차도 14개소가 2일부터 13일까지 교통이 부분 통제 된다.대전시시 건설관리본부는 관내 지하차도 시설물의 적정한 유지관리를 통하여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코자 갈마지하차도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점검용역을 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밀점검 용역 수행 중 외관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부득이 2일 부터 13일까지 (총 12일간) 출,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도로통제를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에 대하여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일자별 부분 교통 통제는 ▲ 3월 2일 계룡로 갈마지하차도 ▲ 3월 3일 둔산대로 한밭지하차도, 한밭대로 둔산지하차도 ▲ 3월 4일 계룡로 탄방지하차도, 버드내길 삼천지하차도 ▲ 3월 5일 갑천도시고속
대전 동구 공무원들이 수당 등 2억 6천만원을 반납해 연인원 35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구는 국가적인 경기침체로 기업체 등의 고용여건이 악화돼 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를 중심으로 일자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동구 공무원 노동조합과 협의, 반납 예산 2억 6천 6백만원을 지난 2월 말 확정했다.분야별 예산으로는 직원 수당 1억 9천만원, 직원 체육대회 3천 1백만원, 공무원 해외배낭여행 3천만원, 모범공무원 선진지 견학 1천 5백만원 등이다.구는 이를 연인원 354명을 고용할 수 있는 5개 사업에 3월부터 투입한다.이들 사업은 취약 계층 등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로서 공공 산림가꾸기 80명, 청년 인턴십 140명, 클린 코리아 14명, 공공근로 40명, 기타 사업 80명이다.
유성구 온천1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협의회원 40여명은 제90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27일 유성 온천광로 일원에서 주행중인 차량에 차량용 태극기 500여장을 달아주는 태극기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단체인 국제로터리 다문화가족 사랑회와 유성구, 한국원자력연료가 다문화 가정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국제로타리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27일 오후 4시 봉명동 소재 사무실에서 박옥진 회장,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정명희 총재, 진동규 유성구청장,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을 비롯한 후원자와 다문화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사랑회 개소식을 가졌다.다문화가족 사랑회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한전원자력연료와 유성구 등과 ‘행복둥지 만들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이해 및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예절교육, 문화습득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대전남부소방서는 2월 27일 오전 11시에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하여 유사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벽산오피스빌딩”에 대하여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소방관이 도착하기전까지의 신속한 소방활동과 빌딩내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 숙지 및 인명대피요령에 중점을 두었다.이날 훈련은 소방차 8대와 소방관 31명 벽산오피스빌딩 자위소방대원 20명이 참가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를 일제 점검.정비하여 화재 등 긴급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고 나아가 현지 진압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금번 실시하는 점검은 관할 소방서별로 3월 한달동안 실시할 예정이며, 겨울철 기간동안 혹한과 지표면의 결빙 등으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을 정밀 점검하여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외관상태 및 사용가능여부, 소화전의 조실상태, 주요부품 고장여부, 비상소화장치의 비품관리상태, 주변 장애요소 등이며,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고 고장시설에 대해서는 정비보완대책을 수립하여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문제 걱정하지 마세요. 주차헬퍼 도우미가 해결해 드립니다” 공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선진 주차문화 확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차헬퍼(Helper)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실시될 이번 사업에 시는 지난해 9명이었던 주차헬퍼 도우미를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명으로 늘려 운영키로 했다. 주차헬퍼 도우미는 주 3회 1일 4시간씩 3개반으로 강남지역, 강북지역의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 배치돼 불법 주․정차 홍보물 배포 등 계도 활동과 교통소통 방해차량, 장기 주․정차 차량 신고, 인근 공영주차장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차 문제를 단속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피하고, 시민 스스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주차헬퍼 사업을 시행함으
공주시가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충남도로부터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은 후 1,578억원을 들여 탄천면 안영리.덕지리 일원에 중부권에서 제일 큰 규모인 996.865㎡ 면적으로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가 현재 75%의 토지보상을 마치고 진입도로 개설, 용수개발, 폐수종말처리장 건설을 위한 막바지 용역중에 있어 올해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사업의 추진기관, 분야별 용역회사의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련기관 워크숍을 갖고 오는 9월 착공을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 이날 관계자들은 분야별로 통일된 체계하에 발빠른 사업을 펼칠 것에 동의하면서 사업추진 방향, 산업단지 용수공급 노선협의
자연보호 중구협의회(회장 김성배)에서는 27일,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중구가꾸기 일환으로 야생조수 보호를 위한 새집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새집달기 행사와 더불어 보문산 등산로를 돌며 겨우내 묶었던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캠페인도 전개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하여 문화행사의 기회와 점심식사를 27일 진행된 특별한 초대에서는 YWCA의 아셀크로마찬양합주단의 크로마하프 공연이 열렸다. 찬송가와 대중가요 등의 크로마하프 공연과 레크레이션으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월에는 유함킴벌리 대전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와 연계하여 식사를 준비하였으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끝으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나봉균 관장은 “2009년에도 대덕구 및 대전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7일 2단계 역 운영 지원자 가운데 8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최종합격자 분포는 현 역장 2명,부역장 출신 1명,경찰 2명,군 출신과 공무원 이 각각 1명,기업체 출신 1명 등이다.특히 국군 벽제병원 책임장교 출신인 예비역 소령 이 주연씨(54)가 합격,현 갈마역 이숙희 역장에 이어 ‘여성 역장 2호’가 됐다.이번 2단계 역장 공모의 특징은 기존 10개 역 가운데 이용객수가 적은 갑천역과 월평역,현충원역과 월드컵 경기장 역을 1개역으로 통합했다는 점이다.이에따라 10명이 8명으로 줄어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역무운영의 효율을 꾀할수 있게 된 것.공사는 합격자들은 대상으로 3월 3.4일 이틀동안 계약 설명회와 교육을 마친뒤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한편 2단계 구간 10개역 운영자 공모에는
대전시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의 영유아 및 이들 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해 3월, ‘SB7(Success By 7) 시소와그네 대전중구센터를 개소하여 다양한 지원시책을 전개해 왔다. 중구센터에서는 25일, 영유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자원공유 및 사업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더하기 시소와 그네 대전중구센터 수행기관 및 협력기관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단체 13개 기관, 대전성모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15개소, 한남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등 대학교 2개교, 빛예술심리치료연구소 등 치료센터 3개소, 기타 디지털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 등 4개 기관의 민간단체 총 38기관단체가 영유아통합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앞
대전광역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취업전선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난 1월 발대식을 개최하고 2월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가 안마사 30여명이 어른신 등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사이에 840여명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금년 처음 시작한 사업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시각 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그야 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시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 시설 등에서 시각 장애인 헬스키퍼 도움을 희망하는 등, 사업의 호응도가 좋아 안마사 20명을 추가 확보하여 본 사업을 확대할 계획
대전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기며 대전의 발전상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 잇기 구간의 편의 시설 등이 일제히 점검 정비 된다.대전광역시는 대전둘레산길 등산로를 대전시 공무원들이 직접 일일체험으로 산행하여 구간별 시민불편사항을 도출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총 12개로 조성된 대전둘레산길 잇기 구간을 1038명의 공무원들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행하여 134.5㎞를 일제히 점검하여 정비한다.시 공무원들은 책임 구간별 ▲ 산행불편구간 편의 시설 설치 대상(목 계단, 안전로프 등) ▲ 훼손 및 노후시설 정비대상(안내시설, 편의시설 등) ▲ 낙석 등 위험시설 현황 및 노면정비, 수목정비 대상 등을 점검하고 산불예방 계도 및 캠페인
대전광역시는 벤처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8 하나은행고객센터 8층)에 대전지역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대덕특구 기업의 수도권 마케팅 지원 및 판로를 개척한다고 밝혔다.서울 삼성동 하나은행 고객센터 8층에 위치한 벤처 서울사무소는 433㎡의 면적의 사무실공간으로 그간 시설 등이 노후 되어 마케팅 사무실로 기능이 저하되었으나 새롭게 1억원의 예산으로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마케팅 밀착지원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의 육성 및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현재 8개 업체가 입주하여 국.내외 우수전문 전시회, 박람회 참가 등 입주기업의 제품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10여개의 업체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벤처서울사무소는 국내.외 특허출원 사업비 지원으로 우수기술이 특허
대전광역시는 보성장학금을 지난 96년부터 215명에게 지급하여 공무원과 자녀들의 면학을 장려하고 있어 인재육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대전광역시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5층 화합실에서 보성장학금 기탁자인 김보성 전(前) 대전시장의 주재로 ‘2009년도 보성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보성장학금 전달식은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시 산하 공무원과 공무원 자녀 등 12명에게 장학금 1백만 원씩을 전달한다.보성장학생은 보성장학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하여 공무원 3명과 자녀 9명을 선발 하였으며, 이중 대학생이 10명, 대학원생은 2명이다.보성장학금은 김보성 前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공무원 자녀들의 면학 장려를 위해 1995년도에 성금을 기탁, 마련된 것으로 현금
대전광역시의회 조신형 의원 (서구 4선거구, 한나라당)은 26일, 오후 2시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목원대학교 김일곤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체육시설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앞서 김남욱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 대전시가 지속적으로 살아 숨쉬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공원 및 복합체육시설물 불 균형 배치가 되어있음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대전의 많은 체육인들 뿐 만아니라 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에서 자신이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 2009년 2월 현재 대전광역시 체육시설은 총 1,841개소로 공공체육시설 58개소, 등록 및 신고
대전시 중구는 세계 최초로 효와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을 명실상부한 충효의 산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한 명품 족보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구는 지난 25일, 민속자료 족보박물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이은권 중구청장과 이복이 뿌리문중협의회장, 교수 등 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로부터 지금까지의 용역수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건축디자인 컨셉, 평면․입면․단면계획 등 건축부문과 전시실 내부의 디자인 컨셉, 공간구성 및 동선계획, 도입전시물 등 전시부문으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소장품 관리방안과 단체방문시 동선을 고려한 공간배치 등 명품 박물관으로 탄생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구는 현재 진행중인 설계용역을 4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