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최근 3년간 통신 공공요금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통화체계의 개선 및 직원 홍보 등을 통하여 년간 2천여만원의 통신 공공요금을 절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통화유형(매체)을 정밀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꼭 필요한 유효 회선만을 확보하고 134회선의 잔여회선은 해지 처리하여 기본요금의 낭비도 없애기로 했다.또한, 직원들이 청내에서 외부로 거는 114안내 전화의 경우 통화 건당 사용료가 부과되는 점을 낭비요인으로 지적하면서 인터넷 검색에 의한 무료 안내서비스를 받도록 조치하고 114안내 전화를 차단하기로 하였으며공공기관 행사와 기관마케터 활동에 따른 축하전보의 발송도 휴대전화의 문자 메세지 기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하는 등 알뜰한 시정살림을 위한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실천적 자세가 필요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4 13:38
-
충남에서는 최초로 공주시가 추진중인 시민자전거 관련 조례가 23일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통과, 오는 4월 개통을 앞두고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제120회 공주시의회 마지막 날인 23일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전거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공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자전거에 대한 시장의 책무 규정과 이용시설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자전거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한 게 특징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 지원,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자전거 이용의 날 지정․운영,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안전교육, 시민의 자전거 보험가입, 시범기관 지정․운영 등 시민자전거 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지역뉴스
공주시 제공
2009.03.24 13:38
-
-
빙그레 웃는 얼굴을 가슴 설레게 꿈꾸는 사람들이 말 한다 “우리 동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피었어요. 대전시에 사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대전광역시 24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우수자원봉사자 뱃지 수여식 및 1004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박성효 대전시장, 김남욱 대전시의회의장, 남재동 (사)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 대표 21명에게 뱃지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우수 자원봉사자 뱃지는 금장, 은장, 동장으로 지난08년 12월 31일현재를 기준으로 금장은 100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해온 으뜸 자원봉사자에게 인증서와 함께 수여하고, 은장은 700시간~1004시간미만, 동장은 300~700시간미만이다.우수자원봉사자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4 13:35
-
대전광역시는 시 승격 60년을 맞아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 확립방안을 수립한다.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10분에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해 2009년도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의 보고청취와 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또 박화영 전(前)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고문 10명을 새로 위촉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위원회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정책, 대덕연구 개발특구, 과학대중화사업, 산․학․연 협력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28명의 민․관․학 전문가가 대전시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2008 시정의 주요 성과, 2009 경제과학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제3차 지방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4 13:35
-
-
대전광역시는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역인적자원개발 육성사업과 결혼이주여성 직업능력 향상사업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년도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역인적자원개발 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자, 경력 단절자, 기술거래관련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평가사, 기술 중개사, 기술사업화 프로모터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대전시는 지역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미취업자 및 취업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향후 지역의 특화산업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또 결혼 이주여성 직업능력 향상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직업능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4 13:35
-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던 영양플러스사업을 전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큰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교육을 실시, 부족한 필수 영양소를 특정식품의 형태로 지원해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며 평생 건강유지의 틀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대전시는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가구 중 빈혈, 저 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으로 총예산 4476만7천원을 투입한다.신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신체계측, 빈혈검사 등 기초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2회 보충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4 13:35
-
-
대전 유성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원 재활용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랑의 나눔장터’를 운영한다.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나눔장터’는 28일 오후 1시 노은역광장을 시작으로 엑스포 근린공원, 계룡스파텔, 각급 학교 등을 순회하며 11월까지 9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속에 열린다.구와 종합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개인별 돗자리장터인 ‘푼푼 벼룩시장’이 마련, 의류와 학용품, 도서, 장난감 등 사용가능한 물건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기증, 물품교환은 물론 판매까지 자유롭게 이뤄진다.기증된 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즉석 경매코너’도 마련되며 수익금과 기증물품은 전액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 등 불우이웃돕기에
지역뉴스
유성구청 제공
2009.03.23 16:47
-
-
대전시 중구는 2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가계의 고통을 아우르고 아나바다 운동 확산을 통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갤러리아동백점 1층 정문에서 ‘봄맞이 녹색희망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장터의 상설화를 통해 생활속 국민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구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1,000여 점의 옷, 구두 등 재활용품과 백화점 기획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눈높이 재활용교실 체험관을 운영해 생활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7종 100여 점에 대한 재활용품 전시회를 가져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 후 잔여물품은 중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운영하는 상설 알뜰매장에 기증하고,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되어 경제난을 겪는 서민들에
지역뉴스
중구청 제공
2009.03.23 16:44
-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창단한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이 26일,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대전시 중구는 지난해, 50대 이상 주민 59명에 대한 단원위촉을 시작으로 성악가이며 청운대 방송음악과 강항구 지휘자를 초빙, 시니어여성합창단을 구성하고 맹연습을 거쳐 이번에 창단공연을 갖게 됐다.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한밭도서관 강당에서 펼쳐지는 창단공연에서는 그동안 합창단이 갈고닦은 ‘꽃밭에서, 엄마야 누나야’ 등 우리에게 친근한 9곡이 강항구 교수의 지휘와 김태미씨의 반주로 선사된다. 또한 테너 구병래 교수와 바리톤 우재기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그리운 금강산, 오솔레미오’ 등 주옥같은 가곡이 참석한 관객
지역뉴스
중구청 제공
2009.03.23 16:44
-
-
-
대전 동구가 미등록 정화조에 대한 양성화를 추진한다.현행 하수도법에 의하면 단독주택 등을 신축하거나 증․개축하는 경우에는 이에서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한 후 정화조를 설치토록 되어 있다.그러나 관련법이 만들어진 1991년도 이전에 설치된 정화조 등은 주민들이 이를 설치 신고할 의무가 없었기 때문에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정화조 관리대장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현재 동구에만 17,169개의 정화조가 신고 등록되어 있는데 이들 외에 미등록 정화조가 약 650기 정도 더 있을 것으로 구는 추산하고 있다.이렇게 미등록된 정화조는 음식점 영업 허가나 건축물의 용도변경 등 민원 처리를 지연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구의 판단이다. 건물의 용도에 적합한 용량을 갖춘 정화조
지역뉴스
동구청 제공
2009.03.23 11:56
-
-
-
대전광역시에서는 도시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용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계족산공원의 산허리를 한바퀴 휘감아 도는 100리 숲길을 오는 5월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완공되는 숲길조성 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하였으며 기존 숲길과 연결되지 못한 비래동 가양․비래공원 ~ 법동 용화사간 4.62km 구간을 연결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현재 70% 공정을 보이고 있다.계족산 숲길은 1990년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기반시설로 개설을 시작하여 1990년대 중반까지 총 35km를 개설하여 산림용 도로, 산책, 휴양임간도로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해 오고 있는데, 산세가 아늑하고 수려하여 매년 100만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우리시 산림문화공간의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계족산 숲길은 최근 숲의 효용과 기능이 크게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3 11:56
-
대전광역시는 최근 경제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하고,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3.26일 부터 3.27일까지 이틀간 시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와 공동으로 시청사 1층에서 봄 맞이 녹색 행복나눔장터 행사를 연다.아울러 3. 28(토)일에는 5개 자치구(동구 판암동주공아파트4단지, 중구 갤러리아 동백점 1층, 서구 이마트월평점, 유성구 도시철도 노은역 광장, 대덕구 동춘당 공원)에서도 동시에 나눔장터 행사를 한다.특히, 이번행사는 나눔문화 실천 분위기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관내에 있는 지방공기업(대전도시철도공사 등 11개), 특별행정기관(관세청 등 25개), 국가공기업(수자원공사 등 12개), 백화점 및 대형마트(한화타임월드 등 28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3.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