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천안역(역장 김경섭)은 4일 오전10시 천안역에서 굿네이버스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코레일 GLORY 운동의 확산 및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역은 '가자! 철도로' 철도체험학습 지원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사회봉사․ 철도박물관 관람 지원하기로 했고, 굿네이버스는 가자! 철도로 체험고객 유치, 사회공헌 활동시 대외 언론 홍보, 굿네이버스 주관 행사시 천안역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섭 천안역장은 "천안역 봉사단 사랑의 디딤돌 봉사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대피해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누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천안역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13년 전 폐지됐던 논산육군훈련소 가족면회가 부활하면서 지역경제발전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논산육군훈련소는 1800명의 훈련병과 전국 6000여명의 부모,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가족면회를 혼란 없이 개최했다 그러나 면회가 부대 내에서만 이뤄져 지역 상인들의 기대심리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 전국에서 온 면회객들이 먹을거리, 물품 등을 미리 준비해와, 지역에서 소비하는 일이 없어 면회제 부활 효과를 기대했던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논산훈련소 인근의 한 상인은 “가족면회가 부활돼 물건이 많이 팔릴 것을 기대했다”면서도 “오늘 판 물건은 딸기 두 박스가 고작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최웅 기자 ]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3일 탑정호 수변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외부 관광객을 위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 사회복지과 공무원, 논산시건강보험공단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2시간 동안 탑정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기관과의 소통은 물론 논산의 숨은 천혜자원인 탑정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논산시 성동면 마을 앞 양계장 신축 문제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주민과 업체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논산시 성동면 양계장 신축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양계장 신축 문제를 두고 축사신축업자와 우곤리 마을대표의 협의가 결렬됐다. 협상이 결렬되자 양계장 신축에 반대하는 마을 주민 300여명은 지난 3일 논산시청 앞 주차장에서 집회를 열고, 김영민 부시장에게 주민 1000여명이 서명한 양계장 신축반대 탄원서를 전달하는 등 항의에 나섰다. 문제가 되고 있는 양계장은 시 인접 군 소재 농업회사법인으로 축사4동 부속동 1동으로 1만2천209㎡로 최대25만수를 키울수 있는 규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성동면 일원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악취문제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는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논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3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0년 세입·세출 결산과 2011년 예산 집행에 대해 심의하고 문정화 씨 등 회원 7명이 이사로 임명됐다.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시민의식 개혁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논산의 대표적인 단체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가 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 3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일본뇌염유행예측조사 결과 지난달28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영, 유아 등의 예방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기본접종 및 추가접종을 받아야한다. 예방접종 및 방역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041-730-4031~3)에서 하면 된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송재 서재필 박사 성역화사업 추진위원회가 2일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연무체육공원내 실내 체육관에서 유족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관내 연무 중앙초등학교 외 3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서재필 박사 관련 문답풀이를 통해 박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기관 단체장, 참석자들은 서재필 박사의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날 행사는 국권회복과 민족 독립을 위해 노력해온 서재필 박사의 사상정신을 선양해 애국정신과 민주의식을 고취하는 의미로 열렸다. 서재필 박사는 독립신문 창간, 독립문 건립 등 독립운동의 선각자로 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논산을 대표하는 근대적 위인이다. 이날 추모제는 황명선 시장, 안희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논산역(역장 권선상)은 오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신병면회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병면회열차는 13년만에 논산훈련소 면회가 부활하면서 생기는 신병면회 방문객들의 편리를 위해 코레일에서 기획했다.면회열차는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KTX와 무궁화를 이용하고 관광버스와 연계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논산역 카페(cafe.daum.net/nonsanst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선상 논산역장은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늠름해진 아들을 면회하도록 하기 위해 신병면회열차를 운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면회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 자원봉사센터가 29일 성동면에 위치한 논산제2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주민과 봉사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는 효도사진 촬영, 이동 목욕, 환경정화활동 등의 다양한 방문서비스를 실천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결의를 다짐하는 ‘논산시 어르신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는 29일 재난에 강한 나라 실현을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훈련의 첫째 날은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응훈련으로 시작해 둘째 날 테러ㆍ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 셋째 날 지진해일 대응ㆍ재난위험 국민대피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 훈련은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돈암서원에서 7개 기관ㆍ단체 100여명의 인력과 1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현장훈련으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은 28일 천안아산역 맞이방과 역사주변에서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렴도 향상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KORAIL 임직원행동강령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글로리 회원과 함께 천안아산역 및 아산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GLORY운동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선관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식 고취와 함께 GLORY운동 확산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만들어 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철도, 친환경적인 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천안역(역장 김경섭) 봉사회 '사랑의 디딤돌'은 27일 장애 특수학교인 천안 인애학교(교장 하상근)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인애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로써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체육관의 청소를 돕고 정리⋅정돈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천안역은 '어린이의 고객가치! KORAIL의 미래가치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긍심 및 철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인애학교 등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도체험 활동을 계획⋅참여토록 하고있다. 김경섭 천안역장은 “ 다양한 테마의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KORAIL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으며, 수혜단체에 친환경 기차타기, 철도체험 등의 참여기회를 확대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홍성역의 이용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 연계교통 환승체계를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홍성군의 요청으로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시설처장 이오현)에서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위치변경 등의 환승동선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홍성역은 주말 또는 출․퇴근 시간에 이용고객이 집중되어 버스 및 택시와의 환승에 불편을 초래해왔으나, 승강장 위치조정으로 열차 이용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도로 폭 병목현상을 개선하는 등 대중교통 연계 수송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고객 이동 동선에 캐노피를 설치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사업을 추진한 이오현 시설처장은 “철도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도모하여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역(역장 김경섭)은 26일 성무용 천안시장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역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천안역 현황 브리핑, 일일 명예역장 위촉, 매표업무체험, 타자 기차를 캠페인, GLORY회원 가입 순으로 진행됐다. 또 GLORY 천안지역단원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광장 환승개선사업 및 민자역사 추진, 서부광장 유휴지 활용 방안 등 천안역 활성화 방안 토의도 열었다. 일일명예역장 체험 행사에는 GLORY 천안지역단 윤택영(천안시민자원봉사네트워크), 이희자(새마을여성협의회의장), 가재은(의용소방대회장) 등 GLORY 회원 및 지역주민, 역, 사업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성무용 1일 명예역장은 "동광장 환승 개선 사업, 민자역사 추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전기사업소 온사랑봉사회는 25일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사업단부설 하늘나무 노인복지사업단'에 등록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수혜자 집을 방문, 전기설비 보수를 해주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사업소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만원 상당의 전기재료를 구입해 노후된 스위치, 콘센트, 등 기구 교체 및 불량 전기시설물 정비, 전기배선 정리, 주변 대청소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하늘나무 노인복지사업단 관계자는 “어렵게 생활 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할 때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도와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조철희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온사랑 봉사회는 소외계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온양온천역(역장 신정호)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노인들을 위한 체조교실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4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마다 진행되는(장날․휴일은 휴강) 특별한 운동 교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과 역 방문객은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는 이 체조교실은 오전 10시부터 40분 동안 태극권과 생활 체조를 전문강사에게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번 참여한 분들은 빠지지 않고 계속 참여하여 처음에 10여명 정도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100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온양온천 지역의 명물이 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강이분 할머님은 “ 온양온천역은 기존에도 노인쉼터와 무료급식 등 노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계룡역(역장 맹창주)은 20일 이기원 계룡시장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계룡역 현황 브리핑, 일일 명예역장 위촉 및 GLORY회원 가입, 매표업무체험, 타자 기차를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후 GLORY 서대전지역 단원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계룡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코레일에서 범국민적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GLORY 운동에 관해 단순히 기차타기 운동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사회공헌 활동 과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지역의 활동역량을 증대하는 등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많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GLORY 운동과 철도의 친환경성, 편리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근절에 적극 나섰다. 공주시 보건소(소장 부혜숙)는 불법 마약류의 공급원을 원천봉쇄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검·경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양귀비, 대마 불법재배(매)자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양귀비(앵속) 불법재배, 야편 밀조자, 밀매사용자와 함께 대마 불법재배 및 밀매자 등으로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된 장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집중 단속 할 방침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불법재배, 야생 양귀비, 대마초 발견시 보건소(☎041-840-2554) 또는 공주경찰서(☎041-856-0118), 대전지검 공주지청(☎041-840-4200)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1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중증 재가장애인들의 의료비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장애인 복지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날을 맞아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 장애 인식 개선캠페인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GLORY운동 홍보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의류, 책 등 3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정호 온양온천역장은 “중증 장애인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시설사업소(소장 김관형)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부선과 장항선 철도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철길 주변 및 건널목 공한지에 배롱나무, 연산홍 등 1,000주를 식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친환경 철도의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김관형 사업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껏 잘 가꾸고 관리해서 열차 이용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녹색경관과 깨끗한 철도이미지를 제공하자”며, “철도는 에너지 고효율 교통수단으로 기차타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자연이 주는 혜택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