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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노선조정 후 시민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노선운행정보, 환승정보 등을 묻는 노선숙지도 시험을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노선조정 이후 120 콜 센터, 노선개편상황실을 통해 접수되는 전화민원 내용 중 운수종사자(이하 운전기사)가 시내버스 이용객이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시로 문의해 보세요” 등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는 판단아래, 노선 숙지도 시험을 치루기로 했다.이는 시내버스 이용객인 시민을 직접 맞이하는 운전기사가 본인이 운행하는 노선은 잘 알고 있지만,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는 환승정보 제공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운전기사 노선 숙지도 시험은 2개 분야 10항목으로 노선 운행정보 분야 △노선 출발지, 도착지, 경유지, 배차간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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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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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을 2개 자치구에서 5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조기 진단 대상은 차 상위계층 120%이하 4인기준 1,591천원 이하 소득의 가정 신생아로 출산예정일 전․후 1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신청 또는 지정검진 기관에서 직접 신청해야하며 늦어도 1개월 이내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진단 지정기관은 가양산부인과, 대전한국병원, 순풍산부인과, 모태산부인과, 미래여성병원, 미즈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 미즈모아산부인과, 테크노산부인과, 중앙이비인후과의원 이다.검진결과 재검 판정이 나오면 2차 협력병원(이비인후과가 있는 종합병원)에서 난청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받는다. 이 경우 보건소에서 검사비를 청구해서 검사비 전액을 지원 받아야 한다.협력기관은 충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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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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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전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김시환 청양군수가 수행비서를 폭행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물의를 빛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청양군지부에 따르면 김시환 군수가 지난 1일 수행비서에게 욕설과 함께 가방을 던지는 폭력을 휘둘렀다고 3일 밝혔다.노조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30분경 청양읍의 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군수 관용 차량 안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할 수행비서(행정 7급)가 대기시간이 늦었다는 이유로 욕설하고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이다.또 이 비서는 사건이 불거지자 내년 선거가 끝나면 승진을 시 이 비서는 사건 당시 귀가한 뒤 몸이 아파 홍성의료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고,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서를 발급 받았다고 덧 붙였다.이와 관련해 공무원 노조는 피해자와 가족, 군민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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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 기자
2009.04.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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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저희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연찬회 관련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150만 대전시민 앞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의회 관련 소란스러웠던 점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김 남욱 의장께서 의장직을 사퇴키로 한 직후 발생한 사태여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연찬회에 외부인이 참석하여 본래의 목적에 흠결을 가져오게 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희들은 이번에 발생한 이 불미스런 사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이번 일을 교훈삼아 우리 의원들의 보다 높은 도덕성과 의회의 투명성을 바로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번 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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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공
2009.04.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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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도서관은 책을 통한 지식정보의 산책로를 마련하고 흥미로운 학습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4월14일부터 7월 7일까지 BOOK학교를 개설 운영한다.이번에 개설되는 BOOK학교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읽기, 인문학 읽기(매주 화요일) ▲자녀와의 대화를 위한 영어동화 읽기(매주 수요일) ▲ 음식 읽기(매주 목요일) ▲문학 읽기(매주 금요일) 등 요일별로 다양하고 이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습득 및 지적 감상능력 향상으로 선비의 고장다운 유성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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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공
2009.04.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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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청명, 한식일, 식목일이 겹치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건조한 날씨 속에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전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과 초기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550건 중 산불은 68건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 73,625㎡이 소실되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담뱃불 취급부주의와 산림 주변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나타났다.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그마한 불씨가 삽시간에 큰 불로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소방본부에서는 산불발생의 주요인으로 지목되는 산림인접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지역별 집중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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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제공
2009.04.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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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요즈음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4월들어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과 등산객이 증가되고, 청명․한식 식목일이 일요일과 겹치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이 늘어날 것 예상되는 등 산불위험이 최대고비로 4월4일부터 4월 26일 까지를 산불예방 총력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에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 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전문진화대, 공무원, 의용시에 따르면4월4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분까지 유성구 덕명동 속칭 수통골에서 의용소방대원, 단체,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 홍보용 손수건 및 전단지 배부와 산불조심 리본 달아주기, 산불예방 100만명 서명운동 등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지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식장산, 계족산, 월평공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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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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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월드컵경기장 시설을 이용할 어린이회관의 밑그림으로 (주) 더원시엔시가 제출한 제안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설계 및 시공 일관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한 ‘대전어린이회관’은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 3,570㎡의 규모로 놀이․학습․문화가 상호 작용해 함께하는 체험형 신개념 어린이 테마 전시 및 복합정보지식 센터로 설계됐다.시는 프로그램 놀이를 통한 전시․체험․학습공간으로 구성하고 특히, 세계 각국의 흥미 있는 문화를 만나 세계 여행을 하는 ‘세계친구들 안녕’ 코너는 동남아시아의 앙코르와트(Angkor Wat)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 인도에도 갈 수 있고, 화물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북적거리는 중동의 시장을 여행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얻고 다양한 방식의 삶의 방식들을 체험하도록 했다.또 ‘우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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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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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서 대전의 여성상은 어떤 모습일까? 대전광역시는 대전 여성 60년사를 편찬해 여성계 활동 60년을 재조명한다.시는 시 승격 60년을 기념해 대전여성들의 발자취를 조명해 보고 시대를 이끌어 온 여성들의 업적과 선구자적 삶을 여성발전의 모태로 삼고자 ‘대전 여성 60년사’ 편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전여성 60년사 편찬 사업은 여성계의 활동을 시대별․분야별로 총 정리해 500부를 편찬해 여성연표, 분야별 최초 여성, 전문여성 시대별 추이, 사진으로 보는 여성사, 여성의 교육․복지․인권․문화․예술․경제활동․정치․공직, 언론 보도내용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선각자적인 삶을 살다간 여성들의 삶을 조명 한다시는 2,94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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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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