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12월 중순까지 대전·충남 지역의 날씨는 변화가 잦고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13일 대전지방기상청의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까지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달 하순의 경우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의 변화가 잦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다음 달 상순에는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다음 달 중순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하겠으며, 추운 날씨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륙 고기압 확장 때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릴 수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1.13 10:45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금강청이 소규모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중 환경컨설팅을 실시한다.환경컨설팅은 환경청과 민간인 환경전문가가 함께 현장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요령과 관리에 대해 현지지도하는 것이다.환경컨설팅 지원단은 녹색기업의 환경기술인 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년간에 걸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전수한다금강청에서는 상반기에 소규모사업장 37개소를, 이번 하반기에는 대청호 상류지역의 수질오염원을 포함해 열악한 중소기업 38개소에 대해 환경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금강청에서는 올해부터 홈페이지에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기술지원이 가능하도록 수시 환경컨설팅 접수창구를 설치·운영 중이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7:09
-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6:03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 국가안보의 중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했다.사진전은 2012년 충무훈련 기간 중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시 지하철 시청역 대합실에서 6.25 이후 북한의 대남도발 사진과 '어둠과 절규의 땅' 북한주민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 등 총 20점을 전시한다.이번 사진전은 2012년 충무훈련 홍보와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키고 북한주민이 고통받는 생활상을 보여준다.시민들이 평소 잊고 있었던 전쟁의 참상을 일깨우는 행사로 우리나라 안보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5:59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13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낮까지 충남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13일까지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특히 13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내륙지방으로 확대,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 6도, 세종ㆍ천안ㆍ서산ㆍ보령 4도 등 0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보령 10도, 세종ㆍ천안ㆍ서산 9도 등 9도에서 10도가 되겠다.예상강수량은 대전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5~10mm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5:42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12일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한 후 이를 가지고 도주한 고등학생 A군(17) 등 3명과 장물업자 B씨(25)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했다.또 이들에게 장물을 받아 부당이득을 챙긴 C씨(27)를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 고등학생은 친구사이로 지난 10월 27일 오후 4시 10분쯤 D씨(15.여)에게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한후 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장물업자와 짜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B씨 등 장물업자는 총 65회에 걸쳐 70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76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5:02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2일 오전 7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내에 정박중이던 H호 선원 A씨(50)가 인근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태안해경에 따르면 H호는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선미창고에 물이 스며들어 수리차 모항항에 입항, 같은 날 밤 11시까지 A씨가 선내에 있다는 것을 H호의 선장 B씨(47)가 확인했으나 다음날 12일 오전 7시 20분쯤 A씨가 보이지 않아 확인결과 H호 우측 약 10m 해안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태안해경은 선장 및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12 14:35
-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가 이 학교 예술부 학생 등 40여명이 10일부터 11일까지 2일 동안 동구 하소동에서 만인산푸른학습원과 함께 대전천 상류 도랑과 실개천 살리기 일환으로 유역에 위치한 농촌 마을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담장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유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연 하천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지역 마을 공동체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하소동 가목정 마을의 유래와 맑고 아름다운 하천의 모습을 담은 마을 담장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이 지역은 대전의 주요 하천 가운데 유일하게 대전 지역에서 발원하는 대전천 발원지 봉수레미골에서부터 맑은 물이 내려와 1번째로 만나는 마을이다.깨끗한 자연 하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1.09 18:42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금성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지연 양이 가래떡 데이 수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9일 한살림대전생협에 따르면 이달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을 주제로한 수필 공모전에서 이 양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배울초등학교 3학년 최인서 군과 삼천중학교 2학년 김태연 군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한살림대전생협은 11일이 일요일과 겹쳐 12일 수상자 학급 모두에게 가래떡을 선물할 예정이다.이 수필 공모전은 11일이 빼빼로 데이라는 상술에 묻혀 농업인의 날이 빛나지 않자 '빼빼로 대신 가래떡'이란 주제로 매년 대전 시민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1.09 18:22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가 수능이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했다.경찰은 지난 8일 밤 대전 중구 은행동과 대흥동 일대에서 경찰서 직원, 지역경찰, 방범순찰대 등을 배치하고 협력단체와 연계해 수능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선도보호활동을 벌였다.또 이날 박상용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직접 현장에 방문, 직접 거리를 돌며 선도보호활동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선도활동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및 유해약물·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 행위와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등 청소년 유해행위에 대해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인다.또 가출청소년 발견을 위한 PC방·찜질방·숙박업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8:04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대전 유성구 궁동 로데오 거리 및 둔산동 타임월드 등에서 수능을 마친 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들 떠 있는 분위기와 해방감으로 비행이 우려되고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이병환 서장과 유성구청, 자율방범대, 청소년지원센터 등 협력단체 100여명이 모였으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의 유해성을 홍보, 편의점과 호프집 등을 직접 방문해 업주와 종업원을 만나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홍보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5:32
-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이 가까운 가족 구성원들의 캐나다 영주자격 거주를 위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Family Class Sponsorship Program’에 새 규정이 추가됐다.기본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후원자는 반드시 가족 구성원이 도착한 직후부터 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원에 동의해야 하고, 후원자와 그들의 가족 구성원 모두 ‘Family Class program’을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러한 기본 조건에 최근 추가된 규정은 두 가지다. 먼저, 배우자로써 스폰서를 받은 캐나다 영주권자는 5년 동안 다른 사람의 스폰서가 될 수 없다.두 번째는 2년의 ‘적절한 관계’ 규정이다. 이 내용은 지원서 제출 당시 자녀가 없거나, 관계자 2년 미만인 배우자
사회
이정현 기자
2012.11.09 15:08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홍성에서 2인승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던 20대 여성이 비행도중 추락, 숨졌다.9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8분쯤 충남 홍성군 백월산에서 2인승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던 A씨(24.여)가 40m아래로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가 체험한 2인승 패러글라이딩은 교관과 함께 탑승하는 것으로 교관은 추락하지 않았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추락사고 경위와 교관 자격증 소지 여부 등 과실이 있는지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4:56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중학교를 다니는 남학생들이 차량을 마구 훔쳐 타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훔친 차량을 이용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으며 차량을 몰고 학교까지 등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대전 대덕경찰서는 9일 심야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나 주택 등에 침입, 차량 열쇠를 훔쳐 차량들을 훔쳐 타고 다닌 중학생 A군(15) 등 4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7월 4일 오전 1시쯤 대전 대덕구 한 식당에 침입, 현금 10만원과 차량 열쇠를 훔쳐 주차된 차량을 열고 운전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이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차량절도 5회, 차량털이 1회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88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4:37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수능시험일 충남 당진에서는 재수생이 삶을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충남경찰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쯤 A군(18)이 충남 당진시 송학읍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A군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군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숨져있었으며 A군 어머니가 퇴근 후 이를 발견했고, 유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군이 올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하고 혼자 공부를 하다 올해 수능을 보려고 했는데 원서를 내지는 않았다"며 "친구들도 만나지 않는 등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3:59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12년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최종 합격자 83명을 9일 확정 발표했다.이번 시험에 합격한 83명은 기능직 사무직렬중에서 일반직 교육행정 6급 3명, 교육행정 7급 8명, 교육행정 8급 56명, 교육행정 9급 15명으로 82명이 합격했다.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명이 합격했다.최종 합격자의 성별 현황을 보면 여자가 66명, 79.5%으로 교육행정 6급 3명, 교육행정 7급 6명, 교육행정 8급 45명, 교육행정 9급 12명, 남자는 17명, 20.5%으로 교육행정 7급 2명, 교육행정 8급 11명, 교육행정 9급 3명, 시설(건축) 9급 1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남성 합격자보다 59% 높게 나타났다.또 이번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1.0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