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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이달 29일까지 관내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등 140개소에 대해 ´봄철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대전시에서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사고를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에 대한 예방적 조치다. 이에 따르면 총 23건의 식중독 사고 발생했으며 봄철인 3, 4, 5, 6월에 가장 많은 10건(8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일자로 구청 위생과 직원들로 5개 반 1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94개소, 도시락 제조업소 6개소, 뷔페 및 대형음식점 40개소 등 총 14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 환경 위생 상태 ▲개인위생 및 식재료 취급 상태 ▲적합 음용수 사용 여부 등이다.특히,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음용수에 대해서는 채수검
지역뉴스
동구청 제공
2009.05.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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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한계상황에 도달한 화물차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6월 10일까지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용 화물차 보상 감차신청을 접수한다.대전시의 감차 대상은 모두 13대로 최근 1년 동안(5월11일 기준) 운송사업 허가를 보유하고 해당 화물자동차를 소유한 경우 감차신청이 가능하나, 현재 공급이 허용되고 있는 청소차, 자동차 수송용 차량, 고소작업차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감차에 따른 보상금은 차량가격과 폐업지원금으로, 차량의 크기, 노후정도, 관리상태, 영업실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차량가격은 감정평가액으로, 폐업지원금은 신청자별로 감정평가하여 산정하되 국토해양부에서 정한 기준금액 내에서 지급한다.폐업지원금은 1톤 이하 570만원, 1톤 초과 3톤 미만 720만원, 3톤 초과 5톤 미만 930만원,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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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기업의 세무조사를 기존의 방문 또는 우편 신고방식에서 온라인 상에서 직접 작성 제출할 수 있게 신고방식을 개선했다.대전시는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On-Line 신고방식으로 개선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 법인 세무조사 인터넷신고 시스템구축을 완료했으며 시험운영을 거쳐 12일부터는 ‘09년도 세무조사대상 480개 법인을 대상으로 시행한다.이용방법은 대전시 법인 세무조사 인터넷 신고 시스템 홈페이지(http://biztax. daejeo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고 신고서작성 및 증빙서류와 함께 인터넷상으로 제출하면 조사기관에서는 이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상으로 통보하게 된다. 또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설치된 배너를 통하여 접속할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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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저 염식 식단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주시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30개소에 소금섭취량을 알아보는 휴대용 염도계를 지급키로 했다. 염도계는 전기전도도를 염도값으로 환산해 수치로 나타내주는 것으로, 국이나 찌개등 염도를 측정하고 싶은 음식에 넣으면 쉽게 측정이 가능한 게 특징. 그동안 공주의 지역 급식소에서는 영양사, 조리사의 관능적으로 간을 보는 방식으로 염도를 측정해 짜게 먹는 경향이 많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염분 과량 섭취시 고혈압, 뇌졸중, 위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1일 나트륨 섭취량을 2000㎎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염도계를 통해 과학적인
지역뉴스
공주시 제공
2009.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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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서비스 로봇 시장 검증·시범 서비스 과제 공고에 12개 업체가 신청하여 총 4개의 선정업체 중 대전지역 로봇업체 3곳이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서비스로봇 시장 검증·시범 서비스 과제’는 상용화 가능 로봇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여 실제 소요비용의 50% 이내 규모로 지원하며, 시장검증 비용은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해 로봇의 조기상용화 및 시장 창출 유도, 대규모 로봇수요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장 검증사업 대전지역 선정업체는 지능형경계로봇 aEgis-Ⅱ 과제를 신청한 도담시스템, 지능형 카페 서빙 로봇 과제를 신청한 아이엠테크놀로지(참여기관:로봇센터) 및 개발자용 로봇플랫폼 및 초음파 칩 시장검증 로봇 과제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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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제공
2009.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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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시민들의 먹 거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점유율이 높은 국민다소비식품과 계절별 취약식품을 연중 지속적으로 수거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사고 우려가 높고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편의점 등 대형유통판매점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3일 동안 하절기 다소비식품인 음료류, 빙과류, 냉면육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 GMO(유전자재조합농산물)식품 두부류, 두유류 등에 대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제품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해당제품에 대한 신속한 압류. 폐기와 아울러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
지역뉴스
대전시청 제공
2009.05.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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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고자 매월 11일을 ‘자가용 운행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범시민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부문의 감축을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해 구는 차량홀짝제 운영과 더불어 매월 11일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전 직원들의 자가용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구는 범시민 녹색교통 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먼저 공공기관에서 솔선 시행함은 물론, 중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아파트, 은행, 병원, 대형할인점 등 민간부분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구민 참여분위기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에서는 국민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위해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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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5.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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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실직, 휴․폐업 등 위기상황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 구하기에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바로「복지응급실」을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상설 운영하는 것이다.복지응급실 운영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민생안정대책 추진단 구성에 이어 금번 한시생계 보호제도 추가 신설에 따른 방안을 보다 폭넓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또한, 구의 복지응급실은 2인1조로 구성해 평일에는 밤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09:00~18: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주로 위기가정 지원과 상담, 그리고 화재로 인한 긴급지원 여부를 현장조사 하게 된다. 말 그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응급상황실 인 셈이다.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다가가 상담 등
지역뉴스
대덕구청 제공
2009.05.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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