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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 제18대 대선 관련 선거벽보 중 '부재자 투표소 설치 공고문'을 훼손한 범인을 112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케 한 D중학교 A모 군 등 3명에게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신고한 김모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2시 49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 중구청 담벽에 부착돼 있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공고문'을 훼손한 범인을 112 신고로 검거하도록 도왔다.대전경찰은 선거벽보 현수막 훼손행위에 대해 선거의 공정성을 해하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 상습훼손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및 배후추적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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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경찰청 청렴동아리 회원 20여명은 13일 출근하는 직원들 상대로 제18대 대통령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실천과 건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연말연시 대선분위기에 편승돼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 음주운전 등 각종 비리를 차단하고 안정적인 연말, 선거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홍보활동에 나선 것이다.청렴동아리 회원들은 홍보전단지를 통해 '경찰공무원으로서 특정 정당 및 후보자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 혹은 이를 조장하는 행위 금지, 연말연시 가족·동료들과 함께 건전하게 보내기, 조직내 잔존하는 부패비리 근절을 위한 '내부비리신고센터' 등을 홍보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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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역 날씨가 내년 1월 상순까지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13일 대전지방기상청의 1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내년 1월 상순까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고,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12월 하순에 평년보다 많고, 1월 상순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또 내년 1월 중순은 찬 대륙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을 듯 하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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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행복매장 자원봉사회가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자원봉사회는 12일 신탄진고 등 대덕구 지역에 있는 학교 4곳을 직접 방문, 12명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생 선발은 자원봉사회가 각 학교장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구 자녀 가운데 성실하고 품행이 올바른 재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자원봉사회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의식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행복매장을 운영, 그동안 모두 7회에 걸쳐 71명의 학생들에게 29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2.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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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0들의 범죄가 도를 넘고 있다.대전 동부경찰서는 12일 택시에 승차 한 후 택시기사를 위협,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대전 모 중학교 학생 A군(14) 등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8일 오전 2시 40분쯤 대전 중구에서 B씨(56)가 운행하는 택시를 탄 후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돌변, 흉기로 B씨를 위협, 폭행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해 알게 된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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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오는 주말은 그동안 이어졌던 추위가 풀려 야외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15일 새벽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고 16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온은 영상을 회복해 15일 최저 기온은 3~5도, 최고 5~8도를 보이겠고, 16일은 최저 2~4도, 최고 5~9도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며 "그동안의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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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금품 수수 및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 중구청 공무원들의 혐의가 일부 확인됐다.경찰은 이들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12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쯤 중구청 공무원들이 수천만원 상당의 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조사결과 이는 중구 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위탁운영업자 A씨가 제출한 것으로 A씨는 고소장에 중구 공무원 2명이 4700여만원 상당의 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았다며 증거자료와 함께 경찰에 고소했다.공무원들이 입찰시 선정해준 것을 대가로 금품과 향응 등을 요구했다는 것.이에 경찰은 해당 공무원 2명을 불러 조사, 고소장 내용과 일부 일치하는 등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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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산경찰서가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지구대, 파출소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경찰, 상담센터와 가정폭력 피해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들을 통해 효율적인 현장 대처법,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해 가정폭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가정폭력은 흉포화 돼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고 이제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사가 아닌 폭력의 일종이라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고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범죄다.이에 서산경찰은 경찰과 가정폭력관련 NGO간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 가정폭력 범죄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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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택시기사 A씨(44) 등 22명을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했다.또 이들로부터 휴대폰을 구입해 다른 곳에 판매한 B씨(35) 등 3명을 붙잡아 이중 2명을 상습장물 취득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 55대, 4700만원 상당을 기종에 따라 3만원에서 23만원까지 받고 B씨 등에게 넘긴 혐의다.조사결과 장물업자들은 이를 또 35만원에서 45만원을 받고 또 다른 곳에 판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택시기사들은 경찰에서 하루종일 운전을 해도 10만원을 벌기 어려운데 분실 스마트폰을 팔면 하루 일당벌이가 돼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다고 진술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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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경찰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중구청 공무원을 불러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1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010년 완공된 중구 국민체육센터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운영권을 따낸 위탁운영업자 A 씨가 중구 공무원 2명에게 4700만원 상당의 접대와 향응을 제공했다고 경찰에 고소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관련 공무원을 불러 조사 중이며, 이들은 대가성이 없고 특혜를 주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12.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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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세종시가 민원에도 불구하고 늑장 행정처리로 산림훼손을 부추키고 있다는 지적이다.더욱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의 신분을 산림을 훼손한 이들에게 노출 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11일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350-6번지 일원에 대한 산지 전용허가에 대해 허가면적을 초과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지난 8월 같은 지역에 민원이 발생해 산림 훼손 여부를 지적당한 곳으로 이때부터 허가 외 지역에 대한 산림 훼손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은 곳이다.이에 세종시 산림 관련 담당자는 지난 11월까지 몇 차례에 걸쳐 현지답사를 나갔지만 산림 훼손 여부를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본보 기자는 이 지역에 대해 세종시에 정확한 경계측량을 요구했고 세종
사회
이명우 기자
2012.1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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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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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11일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대량으로 사는 것처럼 꾸며 종업원을 창고로 유인,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A씨(27)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14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창고로 유인해 폭행하고 156만2000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편의점 내 창고에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라면을 대량으로 구입할 것처럼 꾸며 여종업원을 창고로 유인해 목을 졸라 넘어뜨리고 발로 가슴 등을 밟고 수건으로 입을 묶은 후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2.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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