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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와 대전 교통방송이 안전한 도시 대전 만들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교통방송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각종 재난 발생 때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긴급 자동차에 신속한 길 터주기 운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통 주제와 관심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교류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4.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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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산경찰서는 17일 아버지를 삼지창 등으로 위협하고 집에 불을 지른 아들 A씨(38)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년 전부터 부모에게 폭행.폭언을 일삼았으며 지난 10일 오후 11시 30분쯤 술에 취해 관공서에 전화해 욕을 하는 것을 아버지(76)가 말리자 격분, 삼지창으로 위협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집안 유리 20여장을 깨뜨리고 집에 불을 놓아 집이 모두 탄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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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공주경찰서는 술 때문에 이혼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부인을 때린 혐의로 A씨(48)를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쯤 술을 마시는 A씨에게 "술을 마시면 또 병원에 가야 하고,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부인을 머리와 얼굴 등 수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앞서 9일에도 A씨는 이혼를 하자는 부인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가슴과 배 등을 수회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피해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범죄를 입증하고 피해자를 보호조치, 재범시 신고토록 조치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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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낚시터에 침입, 금품을 훔친 A씨(35)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낚시터 관리소 유리창을 벽돌로 부수고 침입, 낚시대와 현금 등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인근 CCTV와 주민 탐문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해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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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17일 같은 국적의 외국인들을 찾아가 폭행, 금품을 빼앗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24일 오후 11시 50분쯤 아산시 득산동 한 회사의 외국인 숙소에서 각목 등을 소지하고 들어가 같은 국적의 외국인 3명을 폭행, 금목걸이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피해자 중 1명을 같은 국적인 이유로 평소 알고 지냈으며 숙소가 어디인지 파악,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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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철도가 개통 6년 동안 2억 2000만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누적 이용객이 2억 2015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50만 대전시민 1인당 약 147회 이상 도시철도를 이용한 셈이다.연도별 이용객 수를 살펴보면 2007년 2334만명이던 것이 2008년 2931만명, 2009년 3412만명, 2010년 3523만명, 2011년 3768만명,지난 해에는 3848만여명으로 해마다 늘어났다.누적 이용객 '5000만명' 단위를 돌파하는 기간도 짧아져 2008년 7월 25일 처음으로 5000만명을 넘어선 후 2010년 2월 2일 1억명을 돌파하는데 약 18개월이 걸렸다.1억 5000만명은 2011년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4.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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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3.04.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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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청양경찰서는 16일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A씨(34)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에서 0.196%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상태로 청양까지 운전을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양 경찰이 검거하려고 하자 후진으로 출동한 순찰차량 조수석 범퍼 등을 파손했다.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는 경찰에서 '직업이 없으며 운전 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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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종합병원 중환자실 등에 침입, 금품을 훔친 A씨(43)를 특정가중처벌에관한벌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7일 오후 3시쯤 대전 중구 한 병원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에서 B씨(45.여) 소유 휴대폰 1대,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1월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모두 19회에 걸쳐 678만1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으며 영세 주점 등에서 무전취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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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무허가로 비 위생적인 방법으로 축산물 부산물을 가공해 판매한 A씨(64)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전 대덕구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모 식품이라는 상호를 걸고 작업장에 물통과 작업대 등을 설치해 놓고 소 부산물을 가공, 판매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개월에 약 12여만리 정도의 소 부산물을 가공하는 방법으로 모두 436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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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산경찰서는 16일 서산시 동문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외국 물품 판매업소, 중국 전통식당 등 5개소를 선정,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불편·피해 신고함을 설치했다.경찰은 앞으로 신고함 운영을 통해 접수된 내용 중 범죄관련 신고는 경찰서 각 해당부서에서 신속히 접수․처리하고 민원사항은 각 해당기관에 통보.처리할 방침이다.서산경찰서 한달우 서장은 "최근 4대 사회악(학교·성·가정폭력 및 불량식품)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불편·피해 신고함이 소통의 수단으로써 범죄예방과 안전한 삶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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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5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야외 활동 및 단체급식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충청권에 소재한 대학가 주변 도시락 배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대전식약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체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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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15일 천막제조 업체 내부에 침입, 철제품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로 A군(17) 등 4명과 이를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업자 B씨(70)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 3월 19일 오후 12시쯤 대전 대덕구 한 종합상사내 철제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 강관파이프 등 총 3회에 걸쳐 철물 100kg 시가 50만원 상당을 리어카로 싣고 가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은 A군 등이 훔친 철제류가 장물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 등은 경찰에서 "동네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4.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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