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실·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형 뉴딜정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 민선7기 후반기를 준비하는 구정운영토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우리구의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유성형 뉴딜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직접 점검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었다.이날 회의는 ▲디지털 뉴딜 분야 5개 과제 ▲그린뉴딜 분야 5개 과제 ▲안전망강화 분야 2개 과제 등 총12개 세부추진전략에 대한 부서별 보고와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됐다.구는 이번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유성형 뉴딜정책이 유성의 새로운 성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진잠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총 4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설계공모에는 ㈜태창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다양한 공간 구성, 기성관과 보호수와의 조화로운 배치에서 작품심사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진잠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현 청사 부지와 공용주차장부지에 연면적 약 1,900㎡, 지하1층~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내년 2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5월 중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개청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진잠’이 갖는 전통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사 신축으로 진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1일까지 각 동별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주민총회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주민들이 직접 제시하고 결정토록 하는 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은 총회에서 내년도 마을사업을 결정하게 된다.지난해에는 주민총회를 통해 ▲진잠동 산장산 해맞이 행사 ▲원신흥동 소외계층 건강증진 반찬나눔 프로젝트 등 11개동 52개 사업, 총 6억 6천만 원의 주민참여예산이 편성됐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일반 투표의 경우 개별 방문이 가능하도록 상설투표소를 운영해 주민 간 접촉을 최소화 했다.이를 위해 각 동에서는 온라인 환경에 익숙지 않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고려하고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서면조사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한 80개 조사대상 법인 중 조사가 이미 진행 중인 25개를 제외한 55개 법인에 대해 지난달 7월 27일 서면조사 실시 안내문을 발송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세무조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법인이 직접 조사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박두찬 세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위드코로나(withcorona)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인 세무조사 시 직접조사를 자제하고 이메일, 전자팩스, 지방세전산화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해 서면조사 중심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전통 온천관광과 첨단과학 분야에서 잇따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지속가능도시로 인정받고 있다.유성구는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방비 포함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에 앞서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지역과학기술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온천지구 관광거점조성사업은 온천이 쇠퇴하는 업종이지만 유성의 지역경제를 지탱해온 전통관광사업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관광업계가 크게 환영하고 있다.과학기술문화활성화 지원사업선정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비대면 모바일 지방세 환급서비스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방세 환급신청을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까지 1,110건, 1억2백만 원의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특히 유성구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카카오톡으로도 환급신청이 가능해, 환급안내문을 받은 주민은 카카오톡에서 ‘유성구지방세환급’을 검색 후 안내문에 기재된 환급번호, 성명, 은행명, 계좌번호를 대화창에 입력하면 2~3일 이내에 신속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박두찬 세원관리과장은 “비대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환급신청을 하는 주민이 부쩍 늘고 있다”며, “위드(with) 코로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6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진행방식과 개최시기를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청소년의 안전 등을 위해 기존 ‘제6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현장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 개막식 ▲전문 직업인 특강 ▲진로·진학 온라인 체험 ▲마을교육공동체존 ▲사회이슈존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구는 각 프로그램을 사전에 제작된 동영상으로 제공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잠동 주민자치회와 우주작은도서관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통로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플랫폼 확대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주민참여플랫폼이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주민참여의 장(場)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우주작은도서관은 앞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을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진잠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거점플랫폼으로서 제안된 의제에 대해 숙의토론의 과정을 거쳐 정책을 발굴하고 구에 제안하기로 약속했다.앞서 구는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3개 동의 주민자치회와 나머지 8개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참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워지자 감사실장이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감사실장은 ‘유성구, 청렴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부서별 약 20분 동안 최근 2년간 내·외부 청렴모니터링 결과와 3대 비위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부당한 업무지시·갑질 피해에 대한 신고제도 안내 및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현재 구는 본청 30개 부서의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오는 13일까지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 등 15개 부서에 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법은 미등기 또는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를 거쳐 등기를 할 수 있는 특별법으로, 1978년, 1993년, 2006년 등 3차례에 걸쳐 시행된 바 있다.유성구 적용 지역은 1988년 1월 1일 이후 대전시로 편입된 지역으로 진잠동, 노은2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등 5개 행정동에 속해 있는 22개 법정동이 해당된다.적용 대상은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이다. 이 중 소유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의 모든 인구·주택을 조사해 국가 주요정책의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 중 하나이다.이번에 유성구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 29명,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124명 등 총 154명이다.만 18세 이상 유성구민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유성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를 열고 지난 1월 발생한 방사성물질 방출사건에 대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시설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보고 받는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강문자 방사성폐기물통합관리단장은 사건이 발생한 시설의 종합안전 대책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한 관리와 운영 체계를 포함한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했다.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무너진 주민들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사고 발생 시 규제기관 보고 못지않게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0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해 꿈과 끼를 펼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총 5회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이날 제1회 행사에서는 ‘우리 따라해보깡!!’이라는 주제로 ▲모창 ▲성대모사 ▲명화패러디 ▲자유장르(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4개 분야의 영상 콘테스트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유튜브 채널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생중계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602명을 오는 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차 모집으로 502명을 선발해 오는 3일부터 공공기관 방역업무, 가로녹지 유지관리, 공공업무 지원 등에 투입한다.이번 2차 희망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대상 경기 활성화 프로젝트 ▲도시마을 정원 만들기 ▲충남대 주변 힐링 트래킹 길 만들기 등 관학협력사업을 중심으로 생활방역 지원,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 총 47개 사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유성구민이며,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청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30일 발생한 집중폭우로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하기동 일원을 방문해 배수로와 보행자 도로 정비를 점검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0일 구청 민원실에서 유성경찰서와 함께 민원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에 대한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폭언과 난동 발생을 가정해 직원의 비상벨 호출에 따라 유성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악성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하면서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고희숙 민원여권과장은 “유성경찰서와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구는 지난 달 29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최근 유성구와 포항시의 동참으로 전국 원전 인근 16개 지자체가 ‘전국원전동맹’에 가입해 314만 지역주민들이 원자력 안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는 배경을 갖추게 되었다.작년 10월 23일 전국 12개 지자체가 모여 결성한 전국원전동맹은 출범 9개월만에 유성구 등 4개 지자체의 추가 가입으로 회원지자체가 16개로 확대 됐으며, 회원지자체에 소속된 주민은 314만명으로 향후 각종 원전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유성구가 함께하고 있는 전국원전동맹은 “원전의 생산단가가 타 에너지원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국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5,400만 국민 중 6%인 314만 원전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는 무한대의 희생을 강요해왔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했던 ‘2020유성온천문화축제’를 축제추진위회 의결에 따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천혜의 자원인 유성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도심형 문화관광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지난해 86만여 명이 다녀간 명실상부한 대전시 대표 축제이다.축제추진위원회와 유성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한차례 연기하는 등 축제 개최를 추진해 왔다.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이던 대전시 확진자 수가 지난달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있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0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방비 포함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여건에 특화된 개발 전략 사업(관광 콘텐츠 개발, 노후시설 개선 등)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통해 점차 쇠퇴하고 있는 온천관광지를 재활성화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공모에는 온천지구 3개 지역(대전(유성), 충북(충주), 충남(아산))이 신청했으며, “미래형 온천으로 유성온천지구의 새로운 문을 열다”라는 비전으로 대덕연구단지와의 협업을 통한 온천체험 특화시설 조성, 관광거점 복합공유공간 조성, 유성온천둘레길, 온천관광 활력UP 프로그램 등을 제안해 지역 특화 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농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반기 ‘청소년 텃밭학교’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청소년 텃밭학교’는 청소년들이 실제 농사를 지으면서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체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과정은 8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복용동 교육텃밭에서 격주 토요일(09:00∼11:00) 총 7회 운영된다.상반기 청소년 텃밭학교에 참여한 15명의 청소년들은 사람과 자연을 해치는 화학비료와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고 감자, 옥수수, 호박 등 15종의 작물을 직접 심고, 기르고, 수확해 기부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농사 체험은 물론 이웃사랑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