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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중구 지역 5개 학교(석교초등, 보운초등, 청란여중, 신일여중, 동명중)가 석교동, 부사동의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해 7월에 발족한 두루사랑 행복네트워크(위원장 오현숙, 대전YWCA 간사)는 15일 오후 보운초등학교에서 박용갑 중구청장,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장 등 내빈과 후원자,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행사를 가졌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와 학교에서 후원하여 빈곤아동의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충절로신협에서 쌀(10㎏) 30포, 남대전신협 10포, 동대전농협부사동지점 10포, 대전YWCA 10포, 신일여중 학부모회 20포, 그리고 SK텔레콤 중부본부에서 쌀 40포와 라면 100박스를
중구
편집부
2010.09.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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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대전유성)은 유성경찰서 신설이 거의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상민의원은 “오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결산심의 질의에서 기획재정부 차관으로부터 ‘유성경찰서 신설’적극 검토 답변을 받아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2일전 기획재정부 예산담당 고위실무자로부터도 유성경찰서 신설예산 확정단계라는 사실을 언질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민의원은 16일 예결위 회의에서 기재부차관에게 “유성지역은 유성온천․대덕연구특구의 개발‧확장, 노은3‧학하지구 및 서남부권 택지개발로 ’인구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등 치안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성구 주민들의 치안불안에 걱정이 이루말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유성경찰서의 신설이 시급히 요구되기 때문에 유성경찰서 신설예산을 배정해야 한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0.09.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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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는 자동차공업사들의 협조를 얻어 15일과 16일 경찰서를 찾는 모든 민원인 차량과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귀성길에 자칫 자동차의 점검결함으로 인해 빚어지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운행 중 점검이 소홀하기 쉬운 소모성 부품 점검 및 보충 오일류 (엔진오일, 자동차 밋션 오일, 브레이크액, 각종 전구류, 램프, 부동액, 워셔액등), 라디에이터, 콘덴서, 배터리 점검, 타이어 상태 및 타이어 압력 점검등을 무상으로 점검 보충 교체해 주고, 일부 고가 제품은 공장도 가격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자하 대덕경찰서장은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귀성 차량 무상 점검은 경찰서를 찾아오는 지역주민과 경찰
사회
김선호 기자
2010.09.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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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요즘, 저탄소 녹색성장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마련, 16일 입법예고하고 각계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서구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서구 기후변화대책 기본조례」를 제정, 시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 이날 입법예고와 의견수렴과정을 거친 후 11월에 의회에서 의결한 뒤 시행할 예정으로, 이는 서구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저탄소 녹생성장의 실천을 위해 녹색경제, 녹색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책을 마련 ▲녹색건축물 확산, 공공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마련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시민단체 등에 대한
서구
편집부
2010.09.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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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아시아 최초로 건조되는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의 배 이름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수중문화재 발굴 전용 인양선은 290톤급 규모로 시속 14노트를 내며 수중발굴현장에 정박해 20여 일 정도 수중발굴을 상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양선은 유물 인양을 위한 해상크레인, 발굴조사장비, 실시간 수중통신 및 촬영․잠수설비․잠수통제실, 감압챔버, 현장 감시카메라 등을 탑재해, 30여 명의 발굴단이 상시 조사시스템을 완비하게 된다. 수중문화재 발굴과 보존의 의미가 잘 담겨있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이미지에 맞는 배 이름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seamuse.go.kr) 공모게시판에 제안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으로 선
문화재청
편집부
2010.09.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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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를 비롯해 5개 기초자치단체(구청)의 2010년도 추경예산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도 하지 못해 업무 차질이 예상된다. 대덕구는 198억9천만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구 통합기금을 일반회계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이 해당상임위에서 부결됨에 따라 예산을 재 편성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제 173차 정례회가 개회중인 대덕구의회는 집행부에서 구 통합기금중 20억원을 차입 일반회계로 돌려 예산을 집행 하겠다는 계획을 통합기금 이용취지에 어긋난다며 원천봉쇄 한 것. 이에 따라 대덕구의 2010년도 제2차 추경 예산안은 결과적으로 세입은 없고 세출만 있는 예산안으로 휴지조각화 되버렸다. 집행부는 추경예산안을 재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0.09.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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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재병원(구 대전중앙병원)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18일 오전 9시 30분 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강당(중구 중촌동 소재)에서 펼쳐지며, 무릎관절이상과 비뇨기 및 내과계 질환에 대해 진료를 추진할 예정이다. 산재병원에 따르면 새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는 올해 처음으로 약 150여명의 새터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의료봉사로 인해 만족도가 높고 새터민들이 원하신다면 향후에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산재병원 전화(042-670-5445)로 문의하면 된다.
웰빙/건강
유병욱 기자
2010.09.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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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0 세계대백제전의 개최지인 공주시로 향하는 직통 길이 열렸다. 공주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되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대백제전 주행사장인 고마나루 예술마당을 연결하는 공항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운행시간은 대백제전 기간 1일 상행 2회, 하행 2회로, 운송회사는 금남여객, 충남여객, 한양교통 등 3개사이다. 이번 공항버스 운행으로 공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면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시는 이 노선을 위해 지난 9월 14일 충남도로부터 노선인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주시는 고마나루 예술마당, 산성문화공원, 의료원 예정부지 주차장, 금강둔치공원을
공주시
편집부
2010.09.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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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성화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가 올해 총 10회에 걸쳐 본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심화교육과정'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산업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창의성, 근면성, 봉사성을 지닌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매년 각 학과 단위로 서울 소재 특급호텔에서 4박5일간 교육을 받는 것이다. 현재 호텔, 관광, 외식경영과와 관광이벤트과, 디지털관광과, 관광레저복지과 등 12개 학과 1034명의 학생이 7회째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호텔 내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를 직접체험하는 '현장실무교육'과 선후배마당, 호텔 투어, 국제 와인 및 식사예절, 안보 및 문화관광지 답사 등으로 교육생 전원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엄격한 규정과 교육 일정을 따르게 된다. 한국관광대학은 현장실무 교육
교육일반
유병욱 기자
2010.09.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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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15일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총 2만142명을 모집에 1만4321명이 지원, 평균 6.69대1의 경쟁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 경쟁률은 ▲ 일반전형 7.89대1(모집1344명, 지원1만530명), ▲ 전문분야우수자 1.72대1(모집69명, 지원119명), ▲ 국가공헌자 4.00대1(모집24명, 지원96명), ▲ 외국고교과정이수자 5.71대1(모집14명, 지원80명), ▲ PRISM인재 5.47대1(모집1449명, 지원265명), ▲ 선효행및사회봉사자 3.91대1(모집297명, 지원76명), ▲ 사회적배려대상자 5.38대1(모집199명, 지원37명), ▲ 검정고시출신자 6.65대1(모집153명, 지원23명), ▲ 농어촌학생 4.73대1(모집473명, 지원100명), ▲ 전
교육
유병욱 기자
2010.09.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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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고용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 선정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체에서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청자격은 10인 이상 기업 중 대전 서구에서 2년 이상 정상영업을 하고 있고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율이 높은 기업이다. 신청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서구청 일자리창출 기획단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할 수 있다. 서구에서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서구
편집부
2010.09.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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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학교주변 및 우범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를 비롯한 지구대의 관제센터에 대대적인 기능보강에 들어간다.구는 올해 설치 중인 96대의 방범용 CCTV를 고화질인 130만화소로 장착하고, 2개 지구대 및 2개 파출소에서 운영 중인 관제센터의 장비를 LED모니터로 교체한다. 또한, ▲계도방송용 음향시스템 구축 ▲저장용량 확대(1TB→30TB) ▲정전대비용 USB 부착 등도 차별화하여 추진 중에 있어, 각종 범죄 발생에 따른 증거 확보의 기반을 최적화하고 있다. 지구대 관제센터에는 대형 LED TV를 교체 설치하여 1대는 CCTV에서 촬영되고 있는 실시간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나머지 1대는 CCTV가 설치된 위치를 지도상에 표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긴박한 상황이 발생시 사건발생 지점을
대덕구
김선호 기자
2010.09.1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