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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 시.도교육청 추진상황 점검.평가 결과 최우수 교육청(전국 1위)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국무총리실 및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 만족도 조사, 연구시범학교 운영 등 8대 과제.26개 세부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다.시교육청은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이는 그동안 급식시설 현대화 및 노후기구 교체.확충에 많은 예산을 투입, 급식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급식운영의 내실화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또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강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3.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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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3.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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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3.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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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찰청(청장 김학배)은 9일부터 봄철 해빙기를 맞아 준법분위기 조성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경찰청은 이에 따라 지방청 직속 교통싸이카(10대)와 교통관리대(30명)를 합동단속반으로 편성, '선택과 집중'에 의한 타격식 집중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06명 중 60명 57%가 보행자이다.또 17%는 오토바이 운전자로 이륜차 사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도 지난 7일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18명 중 보행자가 10명(55.6%)이고 오토바이가 3명(16.7%)인 현실을 감안해 단속키로 했다.경찰 관계자는 "사망사고 다발지역에 집중.배치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3.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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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월부터 촌지를 받거나, 불법찬조금품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상시 감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촌지'와 '불법찬조금품 모금'이 우려돼 '촌지 근절 종합 대책'을 마련, 준수토록 일선학교에 지도했다.주요 내용은 촌지 근절 의지를 담은 학교장과 담임교사의 가정통신문 발송 및 학교 홈페이지 탑재, 촌지 수수자 뿐만 아니라 소속 학교에 대한 불이익 처분 병행, 촌지 수수자에 대한 징계요구시 경징계와 중징계가 병합될 경우 중징계 요구, 각급학교 행동강령책임관으로 하여금 교직원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 등 예방 활동 등이다.도교육청은 최근 촌지와 관련된 민원이 발생한 적은 없으나 불법찬조금 조성으로 적발된 사례가 있어 상시 감찰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3.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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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오는 10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연합으로 시행하는 2011학년도 고등학교 1, 2,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새 학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진단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출제 범위는 고등학교 1학년은 중학교 전 과정에서, 2학년은 고등학교 1학년 전 과정에서, 3학년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과정에서 출제된다. 이날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 중 직업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이며, 사회/과학탐구 영역 등 4개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특히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점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과목에서 최대 3과목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3.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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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성인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빌린 사채를 갚고자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 돈을 빼앗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서부경찰서는 9일 심야시간 부녀자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협박, 금품을 빼앗은 대학생 A씨(28)에 대해 특수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시 서구 괴정동 B씨(39.여)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어가 B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10만원과 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모 대학교를 다니다 휴학, 등록금 등을 벌기 위해 성인 오락실에서 일을 하다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기 위해 사채 1000만원을 빌렸고, 이를 갚기 위해 강도짓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3.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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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치솟는 기름값과 물가 상승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절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대전둔산경찰서는 9일 심야시간 아파트 단지 등에 주차된 차량 중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등을 골라 침입, 수십차례에 걸쳐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21)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지난 달 13일까지 심야시간 둔산동 일대 아파트 주차장의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등에 침입, 16회에 걸쳐 현금 및 신용카드 등 5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같은날 대전중부경찰서도 현금인출기에 놓고간 현금을 훔쳐간 B씨(69)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달 21일 오후 1시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3.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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