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대전과 충남(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1시 현재 기온은 서산 31.9도, 대전 32.1도, 천안 32.6도, 보령 33.5도, 부여 33.8도, 금산 30.7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특히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높게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더위가 당분간 지속돼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3도로 더워 노약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7.1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