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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기술정보학교(교장 김근수)는 지난 23일 대전시 일자리박람회에 30명이 참가, 현장면접에서 1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 중견기업인 삼영기계에 2명이 합격했고, 업종도 자동차 3명, 기계 2명, 전자 3명, 식품 4명 등 전 분야에 고르게 분포 됐다. 대전기술정보학교는 자동차, 컴퓨터응용설비, 정보통신, 디지털전자를 교육하는 학교로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탁받아 3학년 1년간 취업에 필요한 기술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직업관, 리더십, 직장예절 등을 교육시킨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좋은 회사를 직접 발로 뛰어 발굴,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근수 대전기술정보학교장은
경제
신유진 기자
2011.09.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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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대전연대)가 외유 논란을 빚고 있는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사용한 해외 연수 비용 전액의 반환을 추진하기로 했다.대전연대가 26일 유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관련 의원들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한 데 이어, 해외 연수 비용 반환까지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배경에는 이들이 '악의적'이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대전연대는 유성구의회 차원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약속도 이행하겠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비용 반납 등 그 이상을 기대했던 소식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고 유성구의회의 소극적인 대응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따라서 유성구의회가 최소한 책임을 지겠다면 서유럽 연수에 낭비한 1600여 만원의 주민 혈세는 반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09.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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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 10대 청소년이 술에 취해 가정 집에 침입, 부녀자를 찌르고 달아난 것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중이다. 27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대덕구 비래동 모 아파트 A씨(30대.여) 집에 B씨(19)가 침입, 화장실에서 나오던 A씨의 이마 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현장 등을 수색하다 주변에서 웅크리고 있는 B씨를 발견,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술에 많이 취해 있어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혈흔과 흉기 등이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건경위 등은 피해자가 치료를 받은 후 진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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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유병기 충남도의회의장은 28일 오전 11시 건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간디․킹․이케다 평화건설의 유산전에 참석한다
동정
이동우 기자
2011.09.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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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처리지침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학년도 취학대상은 2005년 1월 1일 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만 6세 적령아동과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 및 만12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이 해당된다. 2012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중 2013학년도로 입학 연기를 원하거나, 만 5세 아동이 조기 입학을 원할 경우에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연기 신청서 또는 조기입학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12월 31일 이후에 조기 입학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조기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거주지 관할 동장에게 반드시 기한내에 신청해야 한다"며 "특히 학교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09.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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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선5기 동안 공무원 수를 107명으로 늘리기로 방침을 정했다.26일 대전시는 제19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2011~2015년)'를 수립해 보고했다. 이 계획에는 올해 17명, 2012년 42명, 2013년 18명, 2014년 30명 등 4년간 모두 107명을 늘리는 것으로 돼 있다.시가 이처럼 비교적 많은 수의 공무원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과학벨트 성공적 조성과 도시철도2호선 건설 추진 등 신규 행정 업무 증가에 따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운영 계획은 매년 연동해 여건 변화에 맞는 합리적인 인력 관리·운용하기로 했다.시의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따라 과학벨트지원과와 자체감사담당이 신설된다.시는 과학벨트의 성공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09.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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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경찰이 장기 미제사건을 조속히 해결코자 미제전담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나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 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주위의 눈총을 받고 있다. 대전경찰은 지난 2월 11일 전문수사관 4명으로 이뤄진 수사과 강력계 외근수사팀을 구성, 10여년간 해결하지 못한 강력사건 10여건을 재구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원점에서 재수사하고 있다. 그 결과 2003년 발생 대덕구 송촌동 2인조 현금인출기 앞 흉기 위협 강도 용의자와 2005년 발생 유사석유 12억원 상당 판매 조직폭력배 등을 붙잡는 등 26일 현재까지 총 63건 8명을 검거했다. 그러나 실적 대부분이 폭행, 강도 등으로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등의 강력범죄미제는 아직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가장 주
사회
신유진 기자
2011.09.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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