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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011년 접수한 112신고 사건을 분석한 결과 신고건수는 증가하고 평균 도착 시간은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12신고가 총 43만5000여건이 접수, 전년보다 13만 9000여건 43% 증가했다. 이중 중요범죄인 살인, 강도, 치기,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신고는 8.9%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관공서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증가, 스마트폰 이용자 오접속, 일반 민원사항 신고 증가에 의한 것으로 비출동 신고는 24만5000여건 56.4%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112 신고 평균 도착시간은 4분 17초로 전년 대비 37초가 빨라졌다. 112신고 중 허위·장난·오인신고는 9370건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어 허위·장난 신고 자제가 요구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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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11일 지방청 7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관을 교육청에 파견하는 '스쿨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학교지원경찰관 제도를 시작했다. 스쿨폴리스는 교사자격증 소지자 등 19명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개최, 직무수행 능력과 업무적합성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발했다. 선발된 경찰은 교육학, 청소년학, 상담심리학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서부서 김성중 경관, 둔산서 박승호 경관, 중부서 김민아 경관 등 경찰관 3명이다. 이들은 대전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Wee센터에 배치돼 각급 학교의 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참석, 가해학생 선도교육을 담당한다. 대전경찰은 앞으로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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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홍대인 기자 ]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국민선거인단 대전지역 신청자는 11,775명(1.83%), 충남은 11,206명(1.74%)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경우 모바일 신청자는 11,056명으로 93.89%, 현장투표 신청자는 719명으로 6.1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투표는 오는 14일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현장투표는 14일 하루 아침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각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동구(144명)는 중앙시장이벤트홀 1층, 중구(144명) 중구청 2층 대회의실, 서구(216명) 서구청 1층 로비, 유성구(118명) 유성구청 2층 대회의실, 대덕구(97명) 대덕구청 1층 대회의실 등에 각각 현장투표소가 설치된다. 한편 국민선거인단 신청자는 전국적으로 643
정치/행정
홍대인 기자
2012.0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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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역사·문화 교과서를 발간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역사문화 교과서는 지역 내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의 애향심 고취 및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모를 위해 2005년 최초 발간됐다. 현재까지 격년제로 제작되고 있으며, 이번이 4회차 발간이다.'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대전의 역사와 문화'라는 제호로 초등학교 5만부, 중등 4만 5000부 등 모두 9만 5000부가 발간될 예정이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학습 보충 교재로 활용된다.이 교과서에는 대전 지역의 인물·역사·사회·환경 등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폭넓게 수록하고 있다. 특히 실제 교과서를 접하고 활용하는 학생·교사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활용이 쉽도록 개선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12.01.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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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재선정 하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7선 등이 새로운 관광 환경 및 트랜드 변화에 맞는 관광 명소로 대표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대전 관광 명소를 재선정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산과 자연, 테마공원, 역사문화유적, 문화예술단지 등 분야별로 망라한 후보지를 정한 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각계 인사로 구성되는 관광명소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3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새롭게 선정되는 대전 관광 명소는 기존 8경, 7선 등 특정 숫자에 연연치 않고,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자문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관광 명소가 재선정되면 대전 명소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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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밤 사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11일 염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yumone2010)에 "오늘 아침에는 사전을 열고 '적반하장'이란 단어를 찾아 봤다. 그 뜻은 "도둑이 되려 매를 든다"는 뜻이다. 설마 그런 일도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다.염 시장이 이 같은 글을 작성한 데는 하루 전인 10일 아쿠아월드 측이 이달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신이 했던 발언을 문제삼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을 두고 심경을 밝혔다는 데 해석의 무게가 쏠리고 있다.특히 적반하장이 누구에게 해당되는 의미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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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형태(한남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빈소 대전 중구 중촌동 평화원장례식장 503호, 발인 13일 오전 9시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선영, 연락처 042-250-9000,629-7004~6.
부고
신유진 기자
2012.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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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11일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보여 달라고 한 후 도주하는 수법으로 1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A씨(20)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4시 5분쯤 대전 중구 문화동 한 금은방에 들어가 반지를 보여 달라고 한 후 손에 낀채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1명은 망을 보고 나머지가 들어가 훔치는 방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 20일까지 대전일대를 돌며 6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귀금속은 그날 바로 처분해 유흥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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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 학교폭력, 왕따' 등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리검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 학부모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교육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 증진을 위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무료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리검사는 자녀의 학습능력이나 인성, 성격, 진로 등 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 중에서 본인에게 꼭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실시할 수 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학교폭력, 왕따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 해결과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 교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1.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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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지난 달 1일부터 30일끼지 지역 내 상설 퓌페식당 26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 관련 법을 위한반 6곳을 적발했다.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연말연시에 송년회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뷔페식당 의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와 식품위생법상 영업자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그 결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혼동표시 2곳, 원산지 미표시 2곳 등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4곳과 심품의 위생적 취급기준을 어겨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곳이 적발 됐다.적발업소 가운데 2개 업소는 식육의 원산지 수입국가를 다르게 혼동 표시해 형사입건 했고, 4개 업소는 원산지 미표시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해 행정처분토록 해당 구에 통보할 계획이다.이번에 단속된 상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1.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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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지난 해 품질시험실을 운영하며, 부실시공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부실시공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견실 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품질시험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 해 모두 745건 5011종목, 3억 2300만원의 시험수수료를 징수했다.이는 2010년 435건 3137종목, 1억 7300만원과 비교할 경우 의뢰건수 대비 71%가 증가해 국·공립 품질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볼 수 있다.지난 해 의뢰 빈도가 많은 항목은 골재·아스콘·레미콘·철근·흙·단열재 순이며, 기관별 의뢰건수는 공사 시행이 많은 건설관리본부가 가장 많았다. 충남도시가스, 상수도사업본부가 그 뒤를 이었다.주요 시험 대상은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품질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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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약(藥)업계 박람회인 '2012 팜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는 팜 엑스포는 전국의 약사 및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7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공사 발족 이후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며, 경제적 파급효과만도 약 31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이 행사는 대한약사회 약사공론(KPANEWS) 주최로 3월 24~25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중 약 박람회·학술대회 및 기업(약국경영) 세미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DCC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학술대회 및 약물 오남용 교육 등이 진행되고, 1층 전시홀에서는 100여개사에서 150개의 전시부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1.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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