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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찬웅 기자 ]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에 사치와 거짓말이 1위로 꼽혔다.24일 결혼정보회사 더원 노블&행복출발은 최근 미혼남녀 676명(남성 341명, 여성 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습관과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남성응답자들은 `사치하는여성`(40.2%)을, 여성응답자들은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남성`(41.2%)을 각각 1위로 꼽았다.그 밖에도 남성들은 거짓말(24.6%), 게으름(18.2%), 주사·술버릇(17.0%), 지저분(5.6%)한 습관을 여성들의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으로 지목했다.반면 여성들은 주사·술버릇(22.4%), 게으름(22.1), 지저분(11.3%), 사치(2.1%)하는 남성을 배우자로
생활
박찬웅 기자
2013.06.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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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3회 사랑가득 보조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대전시 보조기구센터와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제91회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의 장애아동과 부모, 보건소와 사회복지관의 장애아동 담당자들을 초청해 친교의 장을 열고, 장애인 보조기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전시 보조기구센터장인 복수경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해 '그린나래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 및 카이스트 마술동아리 'MindFreak' 의 마술쇼가 펼쳐진다.행사장 밖에서는 보조기구 체험(휠체어 타고 사격게임, 휠체어 타고 농구게임, 컴퓨터보조기구를 활용한 게임대회) 및 보조기
생활
신유진 기자
2013.04.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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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민이 봄꽃을 즐기며 다양한 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송촌·월평·신탄진 정수장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 3개 정수장은 83만㎡ 부지에 영산홍, 철쭉, 꽃 잔디 등 20여종 수만 그루의 봄꽃과 조경수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봄나들이 장소로 매년 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 중 수돗물 생산 과정 견학, 수도 기자재 전시, 수돗물 시음회, 물 체험 과학 교실, 물 사진 전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어린이 날에는 민속 놀이 체험, 물 로켓 발사,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물방울 속 체험, 비눗방울 놀이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3.04.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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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따스한 봄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4월 엑스포 과학공원 정문 광장 일대에서 꽃내음 가득한 싱그러운 '봄 맞이 대 축제' 행사가 개최된다.2일 대전 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새 봄을 맞아 공원에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 색색깔의 펜지, 패랭이꽃, 이중성의 매력 디지털리스, 슬픈 얼굴을 닮은 루피러스, 란러규러스, 백묘국 등 다양한 봄 꽃의 재미나는 이야기까지 알고 보면 더더욱 흥미로운 봄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행사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오후 2시, 4시에 꽃 말을 담은 사랑과 애증의 뮤직 레파토리의 길거리 댄스 공연과 내 친구 꿈돌이 꿈순이 캐릭터 퍼포먼스 쇼가 펼쳐친다.또 과학공원 내에서는 봄 꽃 이 외에도 벚꽃 나무, 산수유 나무 등이 공원 전체에 식재돼 있어 공원을 찾는
생활
허송빈 기자
2013.04.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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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아기의 감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밭수목원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17~36주 사이 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 모두 6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8일부터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ok.daejeon.go.kr)를 통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에서 임산부들이 맑은 공기와 명상, 산책 등 자연에서 태교를 함으로써 임신·육아 걱정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밭수목원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도심에 위치해 임산부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태
생활
허송빈 기자
2013.03.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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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3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 자원 봉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문화 관광 행사 지원을 비롯해 종합 안내, 급수 봉사, 의료 분야, 주차 안내, 환경 미화, 수화 지원, 통역 등 모두 16개 분야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신청 일 현재 20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시 자원 봉사 센터 홈페이지(nanumi.metro.daejeon.kr)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 공원녹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선발 결과는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나 휴대 전화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녹지과(042-270-5
생활
허송빈 기자
2013.03.14 11:24